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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새해 첫 게임은 자체 IP ‘아스달 연대기’, 공식 포럼 오픈

기사승인 2024.01.31  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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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2024년 신작 출시 준비를 본격화한다. 31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공식 포럼을 오픈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모바일과 PC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MMORPG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프로젝트로, 동명의 드라마 시즌2부터 IP(지식재산권) 개발해 힘을 합쳤다. 

출처-'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페이스북

이 게임은 지난 2022년 1월에 진행된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 행사에서 최초 공개됐다. 당시 넷마블은 매력적인 드라마 세계관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게임 속 특징도 세계관을 조명하는 데 집중했다. 심리스 방식으로 구현된 아스 대륙을 배경으로 낮과 밤, 날씨와 기후에 맞추는 모험 콘텐츠가 구현될 예정이다. 이밖에 연맹을 중심으로 한 세력 간 경쟁으로 사회적 재미를 구현하는 것도 목표로 삼았다.

<사진> 왼쪽부터 타곤, 은섬, 무법왕

부제인 세 개의 세력은 게임 속에 존재하는 집단을 뜻한다. 아스달 최초의 왕인 타곤, 아고족 통합 리더인 은섬, 무법 세력을 통치하는 무법왕이 각 세력을 이끈다. 유저는 각 세력에 속해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 콘텐츠의 꽃인 세력전은 이미 한 차례 검증을 마쳤다. 넷마블은 지난 2022년에 열린 지스타 현장에서 세력전을 시연했다. 당시 승리 조건은 1만점 획득 혹은 정해진 시간 내에 더 높은 점수를 얻는 방식이었다. 이 규칙은 짧은 시연을 위해 준비된 만큼, 정식 버전에서는 이와 다른 규칙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월 15일, ‘아스달 연대기’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론칭 버전 콘텐트와 사업 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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