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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아시아 본선에 나서는 한국팀들

기사승인 2024.04.22  16: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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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버워치2' 최강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아시아 본선 경기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경기에는 한국 4팀, 일본 2팀, 퍼시픽 2팀 등 총 8팀이 참석한다.

22일 서울 충무로 WDG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아시아 미디어데이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OWCS 코리아를 통해 아시아 본선에 오른 4개 팀 감독과 코치진, 선수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OWCS 아시아 미디어데이에는 해설진들의 아시아 경기 분석과 예상 토론에 이어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장지수 해설은 "지역마다 오버워치2 플레이와 해석의 차이가 보이는게 매력적이다. 어떤 팀이 우승하게 될지 함께 지켜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OWCS 코리아 우승팀인 팀 팔콘스와 준우승팀 크레이지 라쿤, 3위 FTG, 와일드카드를 통해 마지막에 아시아에 합류한 예티 등 4팀이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각 팀들은 각자 포부와 소감, 아시아 경기에 나서는 각오 등을 전했다.

크레이지 라쿤 문병철 감독은 "솔직히 마음 아픈 이야기지만, 한국팀과 나머지 팀들의 수준 차이가 좀 있다. 일본이나 퍼시픽은 한국 팀들의 상대가 안될 것이다"고 OWCS 아시아 경기 양상을 예상했다.

팀 팔콘스 치요 한현석은 "OWCS 코리아 우승을 하고 아시아 본선까지 올라와서 기쁘다. 가능하면 OWCS 아시아에서도 우승을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총 8개 팀이 격돌하는 OWCS 아시아는 4일간의 단기전으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오는 6월 미국 댈러스 현지에서 열릴 드림핵 OWCS 메이저 진출권이 부여되기에, 각 팀들은 높은 성과를 가져가기 위해서 치열한 혈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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