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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권영식 대표, "2024년 2분기부터 신작 러시 시작"

기사승인 2024.02.07  1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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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4년 넷마블의 전반적인 계획에 대해 밝혔다.

권 대표는 7일 오후 진행된 넷마블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넷마블의 작년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등을 공유했다. 넷마블의 본격적인 2024년 신작 출시는 2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한국 4종과 중국 1종을 선보인다.

권영식 대표는 "신작은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킹아서: 레전드 라이즈 순으로 2분기부터 국내 출시를 진행한다"고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어서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과 관련된 세부 개발 현황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하지만 오픈월드 RPG로 개발되고 있기에 방대한 콘텐츠 개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5년 상반기는 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사진> 넷마블 권영식 대표

현재 게임 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콘솔 시장 진출과 관련된 언급도 이어졌다. 권 대표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과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두 종이 모바일 및 콘솔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며 "이와 함께 콘솔 순수 타이틀 미공개 신작 1종을 추가적으로 개발 중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타이틀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넷마블의 2024년 가장 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관련된 계획들도 공개했다. 그는 "현재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끌며 각지역 인기 순위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 3월 말 애니 1기가 마무리된 후 게임 일정을 보고 있다"며 "3월 게임의 오픈베타를 진행한 직후 4월 런칭을 예상한다. 게임은 이미 글로벌 런칭이 가능한 빌드지만 애니메이션과 잘 연계될 시기를 보고 있다"고 말하며 컨퍼런스콜을 마무리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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