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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LoL 올스타전 대신 시즌 개막행사 대체

기사승인 2022.12.09  1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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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1년간 이어지는 e스포츠 일정에 새로운 행사를 도입한다. 올스타전을 대체할 시즌 개막행사(시즌 킥오프)다.

라이엇게임즈는 9일, e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2023시즌부터 새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023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대상 지역은 한국 LCK와 중국 LPL, 일본 LJL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이다. 각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목할 만한 선수를 조명하고, 프리시즌에 바뀐 변화와 경기의 흐름을 예상하는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올스타전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올스타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글로벌 규모의 대회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가 참여해 다양한 팬 서비스를 진행했다. 

올스타전은 선수들의 피로와 개최 일정, 주목도 등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올스타전, 스프링 시즌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참가 선수에게 부담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해외 방문 금지 조치가 이어지면서 지역 대항전이나 온라인대회로 축소 운영됐었다. 

라이엇게임즈는 “올스타전 시즌 개막행사(특별전)으로 대체하면 궁극적으로 프로 선수에게 절실한 휴식 시간을 마련할 수 있다”라며 “지역별로 열리는 연말 대회와 기념행사를 보완할 신나는 새로운 행사를 팬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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