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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LCK 포함 e스포츠 진행 시간 조정

기사승인 2022.12.16  12: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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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한국 LCK를 포함한 지역별 e스포츠 진행 시간을 일부 조정한다고 16일 공지했다. 종목이 많아짐에 따라 시청 편의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2개 종목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내년에는 ‘발로란트’가 국제 리그로 확장된다. 이에 따라 e스포츠 팬들이 좋아하는 경기를 더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경기 시작 시간대를 일부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동시간대 편성 방지 ▲시청자의 선호도에 맞는 일정 ▲새로운 대회 형식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표로 삼았다.

이에 한국 LCK 경기 시작시간이 앞당겨진다. 평일 경기는 올해와 같이 오후 5시에 첫 경기가 시작된다. 두 번째 경기는 오후 8시에서 7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겨진다. 

주말 경기는 첫 경기 시간이 오후 5시에서 오후 3시로 빨라진다. 두 번째 경기는 2시간 30분 빠른 7시 30분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첫 경기가 2대0으로 끝나면 대기 시간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이 속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는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이는 한국 팀 출전시간과 LCK 진행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새로운 일정 시스템이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개편 사항이 모든 리그에서 팬들의 시청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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