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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TFT, 전대물 콘셉트로 역대급 시즌 돌입

기사승인 2022.12.13  1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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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FT)’가 지난 8일, 신규 세트 ‘괴물 습격!’을 선보였다. 전대물 콘셉트와 다양한 신규 요소가 투입된 역대급 시즌이다.

전대물은 영웅과 악당의 대립을 그린 특수촬영물을 통칭한다.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슈퍼 갤럭시 스킨, 별 수호자이 전대물 콘셉트로 디자인된 스킨들이다. 전대물은 다양한 영웅이 팀(전대)를 이뤄 악과 맞써 싸우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이는 무작위 챔피언으로 자신만의 팀을 꾸리는 TFT 플레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이번 세트 ‘괴물 습격!’은 잠들지 않는 도시 뒤집개특별시를 습격한 악당과 영웅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유저는 영웅 또는 악당 챔피언을 선택해 경쟁 상대를 물리치는 게 목표다. 주목할 부분은 람머스로 대표되는 위협 특성 챔피언의 등장이다.

람머스는 위협 특성을 가진 신규 챔피언이다. 위협은 별도의 추가 효과가 없지만, 강력한 스킬과 높은 기본 능력치를 가졌다. 람머스는 모래 폭격으로 적 무리 속에 뛰어들어 활약한다.

신규 미니 챔피언은 럭스로 낙점됐다. 전대물 콘셉트로 디자인된 별 수호자 챔피언이다. TFT에서는 화려한 처형 모션과 결투장을 빛으로 뒤덮는 이펙트를 보여준다. 

전대물을 콘셉트로 한 이번 세트는 맵과 시스템에도 다양한 변화가 도입됐다. 고유의 배경음악을 가진 별 수호자 교실은 평범한 모습이지만, 사용 시 별 수호자 특수 등장 효과를 볼 수 있다. 포로 정찰대 본사에는 괴물 습격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포로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괴물 습격!’의 기본 콘셉트는 특성에도 녹아들었다. 기계유망주는 무작위 무기를 생성하며, 동물특공대는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 식이다. 자동방어체계는 특정 목적을 달성할 때 주문력, 보호막, 최대 체력 등 다양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전대물 시리즈에서 상장하는 영웅과 도시의 모습이 반영된 부분이란 점에서 흥미롭다.

시즌6부터 TFT 고유의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한 증강은 영웅 챔피언까지 확대된다. 영웅 증강은 위협 특성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전대물에서 주인공 격인 캐릭터를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유저는 플레이 과정에서 유닛 중 하나를 영웅으로 만들 수 있다. 모든 유닛은 고유 영웅 증강을 두 개씩 가지고 있어,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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