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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여름 시장, 주요 게임사 대작 줄이어 출시

기사승인 2022.06.10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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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이 뜨거워진다. 성수기인 여름 시장을 겨냥한 대형 신작이 6월 둘째 주부터 줄이어 출시된다.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IP(지식재산권) 게임이 대거 몰린만큼, 여름 시장을 건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를 앞둔 타이틀은 ▲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6월 15일)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6월 20일) ▲위메이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6월 23일) ▲넥슨 ‘던전앤파이터 듀얼’(6월 28일)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7월 중) 등 5종이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게임은 넷마블의 ‘머지 쿵야 아일랜드’다. 넷마블의 자체 IP인 ‘쿵야’를 사용한 캐주얼 퍼즐 게임이며, 3개의 퍼즐 조각을 업그레이드하는 머지(병합) 장르 신작이다. 게임 속에서 모은 자원으로 나만의 섬을 꾸밀 수도 있다. 여름 휴가철에 걸맞은 아기자기한 게임성과 귀여운 캐릭터로 글로벌 유저를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가 공들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도 곧 만날 수 있다. 일본에서만 1,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슈퍼 IP다.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제작된 미소녀 캐릭터와 레이스 형태의 경쟁 콘텐츠가 즐길 거리다.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신작으로 손꼽힌다. 서브컬처 본고장에서 흥행성 검증을 만큼, 국내에서 얼마만큼의 파급력이 보여줄지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대작 ‘미르M’을 선보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미르’ IP의 전통성을 잇는 신작이다. 원작의 8방향 그리드 전투를 계승하고, 언리얼 엔진 기반의 그래픽으로 새로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뱅가드와 배가본드로 구분되는 캐릭터 육성 방향으로 새로운 경쟁 구도를 완성했다. 여기에 육성 단계별로 주어지는 PvP 콘텐츠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듀얼’로 글로벌 유저와 만난다. 횡스크롤 액션게임인 ‘던전앤파이터’ IP를 대전 격투 장르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이미 두 번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검증을 마쳤다. 주기적으로 공개되는 신규 캐릭터 영상은 평균 3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유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글로벌 흥행 계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은 전 세계 1억 4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쓴 MMORPG다. 매력적인 소환수를 활용한 전략 전투가 핵심 콘텐츠로, 던전-PvP-채집-낚시-요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를 모바일과 PC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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