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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출시, 합치기로 나만의 섬 제작

기사승인 2022.06.15  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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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15일 신작 모바일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시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의 다양한 게임에서 활용되는 ‘쿵야’라는 캐릭터를 소재로 개발된 합치기(머지) 게임이다. 섬에서 같은 자원을 3개 모아서 상위 자원으로 변환하고, 이 과정을 반복해서 오염된 섬을 조금씩 정화하는 것이 주 콘텐츠다. 넷마블은 “같은 자원 3개를 모아서 합치고, 상위 자원을 모으는 간단하면서도 몰입감 높은 조작으로 자신만의 땅을 조금씩 넓혀 가는 재미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게임 플레이는 3매치 퍼즐 게임과 비슷하다. 같은 자원을 3개 정렬시키면 상위 자원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해서 상위 자원 3개를 모으면 다음 단계 자원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오염된 땅이 점점 정화된다. 자원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콤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귀여운 캐릭터 ‘쿵야’ 들이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유저들을 도와준다. ‘쿵야’를 보내서 자원을 채취할 수도 있고, ‘쿵야’가 특정 자원에 붙어서 정화에 필요한 자원을 얻는 식이다. 섬을 정화시키다 보면, 새로운 기능을 가진 ‘쿵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쿵야’들은 캐릭터 수집형 RPG처럼 성장시킬 수 있다. '쿵야'의 성장도 같은 '쿵야' 3개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있다. 같은 자원을 근처로 모으는 기능, 모든 ‘쿵야’에게 같은 자원을 채집하라는 명령 등을 내릴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섬 정화에 필요한 다양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은행을 건설하면 코인을 얻을 수 있고, 최대로 보유할 수 있는 코인도 증가한다. 창고를 건설하면 최대로 저장할 수 있는 목재가 증가한다. 등대에서는 5분 마다 섬을 정화하는 ‘치유의 꽃’이 나온다. ‘쿵야의 집’은 ‘쿵야’들이 주기적으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이렇게 해서 섬 하나를 완전히 정화시키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이외에도 ‘모험 모드’라는 별도의 콘텐츠도 있다. 유저가 조금 머리를 쓰면서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완료할 수 있는 모드다. 모험 모드에서만 나오는 전용 자원도 존재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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