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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레이스의 승리를 위해 캐릭터 적성을 보자

기사승인 2022.06.10  1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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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할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출시가 10일밖에 남지 않으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 게임은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미소녀 캐릭터들을 육성해,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게임이다. 따라서,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가진 능력과, 투입될 코스나 작전에 따라 다른 캐릭터를 투입할 수도 있다. 그만큼 캐릭터의 능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저마다 적성이란 요소를 가지고 있다. 적성은 마장, 거리, 각질 등 3가지가 있으며, 저마다 다른 적성의 분포를 가지고 있다. 적성의 단계는 최고 단계인 S부터 시작해 A부터 G까지 나뉘어 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 적성이다. ‘우마무스메’의 레이스는 단거리, 마일, 중거리, 장거리 등 거리를 기준으로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단거리는 1,200~1,599m, 마일은 1,600~1,800m, 중거리는 1,801~2,400m, 장거리는 2,401m 이상의 거리를 달려 승부를 겨룬다.

그리고 각 캐릭터들은 저마다 다른 거리 적성을 지니고 있다. 단거리를 잘 뛰는 캐릭터가 있는 반면, 장거리를 잘 뛰는 캐릭터도 있기 마련이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단거리와 장거리 선수가 따로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거리 적성에 맞지 않게 레이스에 참가시키는 경우, 제대로 레이스에서 힘을 낼 수 없어 상위 경쟁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두 번째로, 레이스의 승부를 가리는 중요한 요소인 각질이 있다. 각질은 레이스를 할 때의 위치 선정과 캐릭터가 달리는 방식을 통칭하는 것이다. 

각질에는 도주, 선행, 선입, 추입 등 4가지가 있다. 도주는 스타트 직후부터 선두에 서서,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하는 타입이고, 선행은 되도록 앞쪽에 붙어서 끈기 있게 선두 자리를 노리는 타입이다.

그리고 선입은 스타트 직후에는 계속 중간 자리에 있다가, 결승선에 가까워지면 가속을 해서 선두를 노리는 타입이고, 추입은 후미 그룹에서 달리면서 스태미너를 아끼다가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전력을 다해 달려 선두를 노리는 타입이다.

레이서 전 유저는 레이스에 대한 작전을 세울 수 있고, 그 작전과 캐릭터의 각질이 일치하면 레이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대부분 일부의 각질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든 각질을 보유한 캐릭터도 있는 만큼 캐릭터 수집 시 잘 살펴보자.

마지막으로 마장 적성이 있는데, 잔디와 더트로 나뉜다. 코스의 지면 타입이 잔디와 더트 등 2가지로 구성된 만큼, 캐릭터마다 잘 달릴 수 있는 능력이 마장 적성으로 표현되고 있다. 따라서 코스 타입과 마장 적성이 맞아야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즉,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가진 능력을 파악하고 키워야 할 능력을 정한 뒤, 트레이닝을 통해 스피드, 스태미나, 파워, 근성, 지능 등 5개 스탯에 대해 분배를 하고 육성을 해 나가야 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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