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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캐릭터 트레이닝만이 능사는 아니다

기사승인 2022.06.16  16: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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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출시가 임박했다. 그러면서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조금씩 공개되기 시작하고 있다.

이 게임은 장르가 육성 시뮬레이션인 만큼, 트레이닝을 해서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트레이닝에는 스피드, 스태미나, 파워, 근성, 지능 등 5가지 종류가 준비돼 있는데, 캐릭터의 적성과 트레이너의 전략에 맞춘 육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트레이닝만 하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 계속 트레이닝만 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특히, 육성의 상황은 실시간으로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지친 상태에서 트레이닝을 했다가 실패하게 되면,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캐릭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절한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마무스메’에서는 휴식과 양호실, 외출 등의 리프레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휴식은 말 그대로 쉬는 기능이다.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쉬기 때문에 체력을 회복하는데, 30과 50, 70 중 하나의 수치로 체력이 올라간다. 물론 상한선을 넘어 체력이 비축되진 않고, 만약 체력이 30이 올라간다면 불면증에 걸려 컨디션이 낮아질 수 있다.

양호실은 말 그대로 치료와 휴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항상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컨디션이 아주 나쁜 상황일 때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체력이 소폭 회복된다.

그리고 외출은 트레이너와 캐릭터가 함께 놀다 오는 기능이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거나, 강가에서 산책을 나가거나, 절에 가서 운세를 뽑는 등의 활동을 통해 체력과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다. 만약 서포트 카드에 친구 타입 카드가 설정되어 있다면, 친구와 함께 외출할 수도 있다.

이렇게 체력과 컨디션을 회복해야 제대로 된 트레이닝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서포트 카드가 적절하게 배치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서포트 카드 중 친구 타입이나 그룹 타입의 카드를 쓴다면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해 효과가 극대화된다. 예를 들어 트레이닝을 할 때 함께 참여하는 우정 트레이닝이 발동하거나, 함께 트레이닝을 할 때 각종 힌트가 제공되거나 하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육성을 해나간다면, 레이스의 1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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