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정보, 사전 예약
- 넷이즈 게임즈는 자사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빌리빌리는 11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미소녀 수집 RPG ‘이터널트리’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터널트리’는 신의 시대와 현대를 관통하는 진정한 일본 판타지 테마 RPG로, 신시대 문명과 현대 문명이 융합된 땅에서 유물을 발굴해 생계를 이어 나가는 ‘탐구자’의 주역이 신시대의 수수께끼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사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 업데이트
- 카카오게임즈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월드 14 ‘데몬샤이어 굴레의 저편’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업데이트로 월드 메인 스테이지 중 남은 미공개 스테이지들을 오픈했다. 월드 14는 통일 전쟁 전 ‘마계’의 수도였던 ‘데몬샤이어’에서 벌어지는 기사의 기이한 모험기를 담고 있다.
- 공게임즈는 자사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1’에서 2022년 야구 시즌 개막을 맞이해 ‘이사만루22’로 새롭게 리뉴얼 하며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행사, e스포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게임의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중소 게임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웹툰 IP 연계 게임 제작지원’을 추진하며, 오는 27일까지 참가사를 모집한다.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지역 국가의 크로스파이어 리그와 국가대항전 활성화를 위해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2022 시즌1’을 개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2022’는 오는 21일(목)부터 30일(토)까지 10일 동안 개최되며 중국의 이스포츠 기업 펀스파크가 주최하고 스마일게이트와 텐센트 게이밍이 공식 지원한다.
-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 페이즈 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등 3개 지역 48개 프로팀이 출전한 2022 PWS: 페이즈 1은 4월 10일까지 6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최종 무대인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한 16개 팀들이 치열한 승부를 치른 끝에 KWANGDONG FREECS(광동 프릭스)가 총 221포인트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 기타
-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 키다리스튜디오와 게임 콘텐츠 및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넷마블에프앤씨는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다양한 IP를 활용해 게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 또한,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IP의 NFT 사업도 공동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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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디지탈은 블록체인 지갑 ‘블레이드’ 개발사 Blade LABS DMCC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월)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개발사와 블록체인 지갑 제공자로서 우호적인 신뢰 관계를 발전시켜 상호 최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