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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스타시드', 캐릭터 인기와 함께 순항 시작

기사승인 2024.03.29  1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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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출시 첫날 긍정적인 유저 반응을 시작으로 순탄한 서비스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히또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는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4년 컴투스를 책임질 첫 작품으로 등장했으며, 치열한 서브컬처 게임 경쟁 속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예고됐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은 '스타시드'를 회수하기 위한 아키텍트(유저)의 여정으로 시작된다. 이들을 막아서는 레드시프트에 대항해, 프록시안(캐릭터)들을 지휘하고 함께 성장해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한다. 이후 유저는 본부에서 마릴라이트를 만나 본격인 '스타시드' 세상을 누빌 수 있다.

'스타시드'의 첫 유저 반응은 좋다. 오래간만에 등장한 국산 서브컬처 게임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게임 특징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특히,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각각의 프록시안(캐릭터)을 두고 반응이 뜨겁다.

컴투스와 모히또 게임즈는 각각의 독특한 캐릭터 구성을 위해 큰 공을 들였다.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고품질의 그래픽과 세심한 모션, 대사, 표정 등은 유저들의 만족감을 올리면서 게임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인게임서 구현된 궁극기 컷씬과 인게임 애니에 대한 반응이 좋다.

또한, 육성 관련 콘텐츠에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비록 중반부 이후에나 열리는 아카데미 콘텐츠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차별화되는 콘텐츠, 캐릭터들과 좀 더 교감할 수 있는 장치로 등장하면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세심한 콘텐츠 구성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게임은 각각의 프록시안들과 소통 채널인 인스타시드부터 개별의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까지 구성해 놓았다. 각 캐릭터들이 유저들에게 선택을 받고 핵심적으로 중용되면서, 게임은 점차 기존 서브컬처 게임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컴투스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라는 게임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살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집과 육성 체계로 이어지는 주요 게임성에서 하나둘씩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어느새 각 캐릭터에게 애정을 품을 수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게임의 재미에 푹 빠져들 수 있다.

3월 28일 정식 출시를 시작한 '스타시드'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이벤트 등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이미 서울 핵심 지역마다 '스타시드'의 출시를 알리는 대형 광고판이 붙기 시작했다. 개발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임의 세부 설명을 추가하면서, 유저 접점을 늘리고 있다.

게임의 정식 출시가 완료된 후에도 게임 알리기는 지속되고 있다. 출시와 함께 게임 한 눈에 보기 영상이나 광고 영상들을 전면에 배치해 기존과 색다른 서브컬처 게임을 내세우고 있다. 이제 막 정식 일정을 시작한 '스타시드'가 앞으로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선도할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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