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컴투스 '스타시드', 몰입감 있는 콘텐츠로 서브컬처 유저들에게 눈도장

기사승인 2024.04.03  11:36:13

공유
default_news_ad2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독특한 몰입감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가 지난 3월 28일 선보인 신작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초반 긍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다운로드 1위는 물론 매출 차트도 오르고 있어, 점차 유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스타시드'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히또 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하며, 기존 팬층은 물론 새로운 유저까지 흡수하며 성공적인 초반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캐릭터 기반의 서브컬처 게임이다. 하지만, 매력적으로 구성한 다양한 프록시안(캐릭터)들과 인상적인 스토리, 깊이 있는 전투 및 다채로운 일러스트 등의 차별점으로 남다른 게임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시드'의 몰입감을 높이는 콘텐츠들은 게임의 집중도를 높여주며, 여러모로 유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단순히 게임의 전투 및 성장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직접 게임 속에 머물고 함께 생활하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기 위한 콘텐츠가 다수 전진 배치된 것이 핵심이다. 

무엇보다 '스타시드'의 인스타시드 시스템은 깊이 있는 몰입감을 제공하는데 최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타시드의 프록시안(캐릭터)들과 함께 인연을 맺고, 가상의 SNS를 살펴보는 체험은 묘하게 현실과도 비교되면서 캐릭터들에게 좀 더 깊은 애정을 품게 만든다.

각 캐릭터에 맞춤형 대사나 성향을 반영한 피드들, 그리고 성장 과정에서 추가되는 스토리나 일러스트 등은 유저들에게 게임에 전반적인 호감도까지 높여주고 있다. 여기에 스토리와 게임 중간마다 배치된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유저들의 지속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캐릭터 강화 구간도 단순히 장비나 장신구와 같은 방향이 아닌, 캐릭터들을 더 자세히 알고 특징을 알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플러그인 시스템은 캐릭터들의 색다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한편,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추구할 수도 있도록 만들어지면서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안겨준다. 

'스타시드'의 큰 줄기는 서브컬처 게임들의 주류 콘텐츠 요소들을 따라가고 있지만, 더 깊이 있는 연결점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유저들의 반응 역시 좋아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대체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들과 내적 친밀도를 높여 나갈 수 있는 게임 콘텐츠는, 이후 전투와 같은 기본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유저들은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애정을 담아 주력 캐릭터로 사용하거나, 기본 바탕 화면 등에 배치하는 등 게임에 대한 애정을 담아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와 모히또게임즈는 몰입감 높은 게임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단순히 콘셉트만 가지고 있는 게임이 아닌 좀 더 세부적인 요소들을 통해 파고들기가 가능한 시스템을 '스타시드'에 구현했고, 한 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기본적인 게임성을 성공적으로 소개한 ‘스타시드’는, 앞으로 더욱 촘촘한 게임 콘텐츠를 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레나 챌린지, 길드 총력전과 같은 유저간 콘텐츠를 추가하면서, 유저들이 애정을 담아 함께 성장을 이어온 캐릭터들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픈 초기 유저 의견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하여, 유저 친화적인 게임 서비스에 나선다. 액티베이션 센터 콘텐츠와 프록시안 모집에 대한 콘텐츠를 손보고, 투명하게 운영을 이어가면서 장기 서비스 발판을 마련해, 유저들과 함께 하는 '스타시드'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인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앞으로 '스타시드'의 높은 성과와 인기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깊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안겨주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인해 서브컬처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