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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e스포츠] 카트라이더 수퍼컵 팀전 결승 대진 완성

기사승인 2022.12.05  14: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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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 마지막 레이스에는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출전한다. 철권 프로게이머 배재민(무릎)은 2022 철권 월드 투어 한국 지역 우승을 거머쥐었다.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는 새로운 시즌을 대비한 로스터 꾸리기가 막바지에 돌입했다.


■ 카트라이더 수퍼컵 팀전 결승, 광동과 리브 샌박 맞대결

출처=공식 트위터

지난 3일,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플레이오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광동 프릭스는 DFI 블레이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상대는 결승진출전에서 이긴 리브 샌박다. 

리브 샌박은 2연속 결승 무대에 올랐다. 팬들의 우승 가능성도 높다고 점쳐지는 상황이다. 결승전 승률, 진출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이 반영된 듯 보인다. 반면, 광동 프릭스는 이번 결승전에서 그동안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리그를 대표하는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어느 팀이 나은가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이다. 만일, 승부가 에이스결정전까지 이어진다면 리브 샌박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배재민, 2022 철권 월드 투어 한국 지역 우승

출처=디알엑스 트위터

철권 e스포츠 선수 배재민이 우승 커리어를 추가했다. 배재민은 지난 4일 진행된 2022 철권 월드 투어 한국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3천달러와 함께 글로벌 결승전 진출권을 확보했다.

배재민은 지난 2007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약 15년간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지난 8월에 열린 글로벌 격투게임 대회 에보 2022에서 우승해 10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철권’의 새로운 시리즈 출시가 예고되면서 배재민의 우승 커리어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LCK 스토브 리그 막바지

제공=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토브 리그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주요 팀들이 로스터를 확정하며 새로운 시즌을 대비한 준비에 돌입한 것. LCK 스프링은 오는 2023년 1월 중에 개막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역시 T1이다. 이상혁(페이커)과 3년 계약에 성공하면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 전력을 온존했다. 한화생명은 탑부터 서포터까지 대어를 영입했다. 탑 라이너 황성훈(킹겐)을 시작으로 김태민(클리드), 김건우(제카), 박도현(바이퍼), 김정민(라이프)로 1군을 꾸리면서 남부럽지 않은 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롤드컵 우승팀 디알엑스(DRX)도 조건희(베릴)와 재계약에 성공했고, 서대길(덕담)과 김광희(라스칼)의 합류로 경기력을 보충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2군 멤버 전원을 1군으로 콜업하면서 스토브 시즌을 빠르게 마무리했다. 반면, 리브 샌박과 프레딧 브리온 등 일부 팀은 아직 로스터가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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