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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e스포츠] 페이커 이상혁, 3년 더 T1맨으로 뛴다

기사승인 2022.11.29  1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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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이 3년 더 T1 소속 미드라이너로 활약한다. 2022 카트라이더 수퍼컵 개인전 결승전 대진표가 완성됐다. 지난 28일에는 ‘스타크래프트2’ 종목 단기 대회인 2022 GSL 슈퍼 토너먼트가 개막했다.
 

■ T1, 페이커 이상혁과 3년 재계약

출처=T1 트위터

T1은 지난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페이커 이상혁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페이커는 T1에서만 13년 동안 활동하게 돼, 원클럽플레이어 기록도 이어간다.

페이커는 T1을 대표하는 간판선수다. 지난 2013년 미드라이너로 데뷔해 국내외 대회에서 수많은 우승 기록을 쌓은 스타플레이어다. 페이커는 지난 2020년에 T1과 3년 연장 계약을 맺으며 팀의 지분을 갖는 공동 소유주가 됐다.

화제성이 큰 선수인 만큼 페이커의 거취는 수많은 소문을 양산했다. 북미 리그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더블리프트(피터 펭)은 LPL 게임단이 페이커에게 연봉 2천만달러(약 265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에도 해외 여러 팀이 접촉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퍼지기도 했다.
 

■ 카트라이더 슈퍼컵 개인전 결승 대진 완성

출처='카트라이더' e스포츠 홈페이지

넥슨이 주최하는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 오는 12월 10일에 진행될 결승 무대에는 이재혁, 김다원, 유창현, 박인수, 닐(리우창헝), 김응태, 박현수, 황인호 등 8명의 라이더가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개인전 진출자는 16강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상위 4위를 기록한 라이더가 참석한다. 먼저 승자전에서는 이재혁과 김다원, 유창현, 박인수가 결승 진출 자격을 확보했다. 최종전에서는 닐과 김응태, 박현수, 황인호가 1위부터 4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결승전은 대만에서 온 닐의 활약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닐은 지난 10월 1일 진행된 시즌2 개인전 결승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로열로더’에 등극한 선수다. 그는 우승 상금으로 모국인 대만에서 리그를 개최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카트라이더’ e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 2022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 개막

출처=아프리카TV 홈페이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202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가 지난 28일 개막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최강자를 가리는 단기 대회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날 일정에는 4강전과 결승전이 연달아 펼쳐진다. 16강부터 4강까지 5전 3선승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총 16명으로 GSL 시즌3 우승자 조성주와 준우승자 신희범이 시드권자로 참가한다. 추가로 예선을 통과한 변현우, 박령우, 김준호, 강민수, 장현우, 김동원, 박수호, 김도우 등 14명의 선수가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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