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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e스포츠] ‘카트 리그’ 개인전 슈퍼스타 탄생

기사승인 2022.11.14  1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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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개최하는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수퍼컵’에 개인전 최강자 등극이 임박했다. 시즌2 개인전 우승자 NEAL(리우창헝)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판도를 흔들고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시장은 이적 시즌(스토브리그)가 열리면서 굵직한 소식들이 발표됐다. 크래프톤의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은 마지막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가려졌다. 격전을 치른 한국 대표팀은 희비가 엇갈렸다.
 

■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스타로 떠오른 NEAL

출처=리브 샌드박스 트위터

대만 출신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NEAL이 ‘카트 리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자적인 주행과 기량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뽐낸 것. 대만의 문호준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의 실력은 프로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NEAL은 지난 12일 열린 ‘카트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2일 차 일정을 압도했다. 6개의 코스에서 5번이나 1등을 차지했다. 4경기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에서 사고에 휩쓸려 퍼펙트게임 달성을 달성하진 못했다. 

팀전 풀리그는 광동 프릭스와 루나틱이 승리했다. 광동은 글로리어스 H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조별 순위는 2위로 치솟았다. 루나틱은 피날레 e스포츠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스토브리그 개막

출처=젠지 이스포츠 트위터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이적 시즌이 개막했다. 올해는 굵직한 이적 소식이 빠르게 공개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손꼽히는 두 명의 탈퇴 소식이 터져 나왔다.

먼저, 한국 LCK에서는 룰러 박재혁이 젠지 이스포츠와 결별을 선언했다. 이 소식은 지난 10일 젠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됐다. 룰러는 7년간 젠지의 원거리 딜러로 활약한 선수다.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써 명성이 높다. 그는 새로운 도전과 자신의 가치를 평가 받기 위해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일본 LJL에서 활약했던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를 떠나 유럽 무대로 향하는 것. 그는 자신의 SNS에 해외에서 뛸 팀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떤 팀으로 이적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외신은 에비가 유럽 LEC의 신생팀 팀 헤레틱스와 구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 광동 프릭스, PGC 그랜드 파이널 합류

그랜드 파이널을 앞둔 PGC에서는 한국팀의 희비가 교차했다. 젠지가 2주차 일정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그랜드 서바이벌로 밀려났다. 순위는 15위로 급락했다. 이에 그랜드 파이널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1위를 차지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몰렸다.

광동 프릭스는 크게 웃었다. 패자 브래킷2 경기에서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따낸 것. 두 번 연속 치킨(1등)을 얻었고, 킬 포인트까지 넉넉하게 얻은 덕분이다. 11위에 머물렀던 순위는 3위까지 치솟았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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