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출시, 사전예약, 테스트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현지 시각 기준(PST) 11월 10일부터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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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실시간 하이브리드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루아(Le Roi)’가 10일 구글·애플·원스토어 앱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레스토랑 테마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 ‘샬롯의 테이블’(개발사 엔트리, Ntri)을 글로벌에 동시 출시(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했다고 10일 밝혔다. ‘샬롯의 테이블’은 레스토랑 테마의 3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꾸미고 요리를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퍼즐게임 외에도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및 갈등관계 등을 담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요리 콘셉트의 퍼즐요소 등이 특징이다.
-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OBT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루니아Z’는 지난달 진행된 CBT에서 최고 재접속률 50.8%를 달성, 테스트 종료 후 이용 기록이 초기화됨에도 이용자들이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가 지스타 2022 부스 참여 발표와 함께 부스 조감도 및 상세 운영안을 10일 발표했다. 에픽게임즈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 참여해 B2C관(벡스코 제1전시장 1층 B04)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에픽게임즈 부스에서는 게임과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의 창작 세계는 물론, 메타휴먼, 퀵셀, 트윈모션 등 에픽의 폭넓은 개발 생태계의 제품군을 전시한다.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MOBA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이널 테스트를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그라비티가 11월 17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22’에서 선보일 B2C관 부스 디자인을 10일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개발 타이틀 6종과 함께 그라비티 및 해외 지사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 인디 게임 신작 등 총 13종의 출품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 그라비티가 11월 10일부터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동남아시아(태국 제외),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를 수집, 영웅을 포함한 몬스터 5종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캐릭터 육성과 몬스터 수집, 강화, 진화 등이 어우러지며 MMORPG와 수집형 RPG의 특장점을 모두 갖췄다.
■ 업데이트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신세기 제1장 ‘아수라’의 시작을 알리며 ‘사북쟁패’를 업데이트했다. ‘사북쟁패’는 각 서버의 국왕 문파들이 최고의 권력을 지닌 황제 문파가 되기 위해 펼치는 국왕 문파 간 공성전 콘텐츠다.
-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IFA 모바일(이하 ‘FIFA 모바일’)’의 ‘2022 윈터 쇼케이스’에서 월드컵 모드를 10일 공개했다.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0.2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 경험을 위한 크고 작은 개선사항이 반영됐다. 먼저 일반전 일부 맵 내 차량이 부족하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탈 것 비율이 조정됐다. 에란겔에서 ‘다시아’, ‘UAZ’ 등 차량 비율이 각각 26%, 20% 증가하며, ‘보트’, ‘아쿠아레일’, ‘버기’와 같은 탈 것 비율이 각각 23%, 22%, 11% 감소한다. 미라마에서는 ‘미라도’와 ‘픽업 트럭’의 비율이 각각 18%, 8% 증가했다.
-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개인전 맵 ‘빌라’를 10일 업데이트했다. ‘빌라’는 최대 8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건물 및 훈련장 곳곳에서 난전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개 구단의 시나리오가 동시에 업그레이드됐다. 시나리오는 강력한 선수 육성을 통해 나만의 팀을 성장시켜 나가는 겜프야의 기본적인 콘텐츠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최고의 K-POP 그룹 ‘에스파(aespa)’와 함께하는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하며 콜라보레이션 BI영상을 9(수)일 오후 6시에 공개했다.
-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을 추가하고, 랭킹 시스템이 추가된 레이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흑철을 향한 대혈투, ‘비곡점령전’을 개최한다. 비곡점령전은 <미르M>의 핵심 재화 흑철의 생산지 ‘비곡’을 쟁탈하기 위한 문파 전투 콘텐츠다. 참가 자격을 받은 4개 서버의 비천, 뱀골, 몽촌 비곡 4층에서 매주 수요일 2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비곡점령전은 오는 11월 16일(수) 22시에 펼쳐진다.
-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절해성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가 자사의 콘솔 PC플랫폼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이 토이 워커 개조 및 강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시즌3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3 업데이트에서는 크론을 사용해 토이워커에 다양한 옵션을 붙이거나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 기타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올겨울 모험가들을 만나기 위한 ‘2022 로아온 윈터’의 일정과 정보를 공개하고 참가 신청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0일(목) 밝혔다.
-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2일 출시를 앞둔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프리퀄 쇼츠 2편을 공개했다. 이번 쇼츠는 ‘새로운 태양이여, 불타오르라’를 주제로 림보 포털을 자유자재로 열 수 있는 강력한 뮤턴트 ‘매직’이 ‘미드나잇 선즈’ 팀에 합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서비스 4주년에 앞서 특별 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넥슨은 지난 10월 28일,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주년 기념 특별 방송 ‘키보토스 1주년 축하파티’를 진행했다. 약 2만 명의 시청자가 함께한 가운데, 김용하 EPD와 차민서, 박병림 PD가 출연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업데이트 및 계획을 소개하는 한편, 이용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지며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월 1일에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뉴욕 원 타임스 스퀘어에 초대형 옥외광고를 개시하며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의 스트리머 64인이 동시에 참가하는 ‘한일 국가 대항전(CROWZ INTERNATIONAL COMPETITION 2022 이하 CIC 2022)’을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