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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신선한 시스템에 ‘압도적 긍정적’

기사승인 2022.11.03  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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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스팀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저 평가에서 압도적 긍정적을 받은 것. 3일 기준, 게임을 즐긴 1,000개가 넘는 유저 평가에서 96%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출시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블루홀을 탐사하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해양 생물을 포획하는 어드벤처 파트가 핵심 콘텐츠다. 잡은 생물로 초밥집을 운영해 돈을 버는 타이쿤 장르도 가미됐다. 여기에 넥슨이 서비스 한 각종 게임과 인터넷 밈(meme)을 섞은 유쾌한 스토리 텔링이 재미 요소로 꼽힌다.

아직 앞서 해보기(얼리엑세스) 단계임에도 풍부한 콘텐츠와 코믹한 진행 등 즐길 거리가 많다는 평이다. 또한, 신선하고 유머러스한 연출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는 데 주요했다.

게임을 접한 유저 대부분은 유쾌하고 아름다운 진행을 장점으로 꼽았다.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과 해양 표현이 몰입도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어드벤처와 타이쿤을 번갈아 진행하는 게임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외 유저는 밸브의 휴대용 게임기 스팀 덱(Steam Deck)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게임의 완성도 역시 높으며, 얼리엑세스 게임이지만 즐길 거리가 많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추켜세웠다.

<사진> 민트로켓을 지휘하는 넥슨 김대훤 총괄부사장

‘데이브 더 다이버’가 흥행하면서 넥슨의 신규 브랜드인 민트로켓의 행보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민트로켓은 지난 5월, 출범한 넥슨 산하 개발 조직이다. 순수한 재미에 집중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전문 조직이다. 이는 넥슨식 사업 적략인 ‘빅 앤 리틀(big and little)’ 중 리틀을 담당한다. 현재는 20명 규모의 개발팀이 다양한 장르와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투입된 상황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 이외에 ‘프로젝트 TB’로 발표된 신작이 준비되고 있다. 이 게임은 폐허가 된 근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삼은 스타일리시 팀 대전 액션 게임으로 알려졌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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