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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레스'로 MMORPG 흥행 불패 잇는다

기사승인 2023.06.19  17: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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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아키에이지 워'를 흥행시키며, MMORPG 장르에 강세를 보인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를 통해 MMORPG 흥행 불패에 도전한다.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했다.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근미래 비주얼 기반의 논타겟팅 액션이 강조된 MMORPG로서, 오는 3분기에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레스'는 2023년 상반기 국내 게임시장을 장악한 MMORPG 장르로서, 액션성은 상반기에 출시된 MMORPG 작품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하고 매력적인 외형의 슈트와 함께 슈트 체인지를 동반한 손맛 넘치는 타격감의 액션 및 논타겟팅 전투가 돋보인다. 하지만, 국내 유저들에게 익숙한 중세 판타지 세계관이 아닌 근미래를 다룬 SF 세계관을 유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사진출처-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반승철 대표는 "아레스를 개발하면서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두 가지 있다"며, "중세 판타지 컨셉이 가진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과 우리의 강점인 액션을 살리면서도 오랫동안 서비스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부분은 사전등록 참여 수가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이어 2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흥행을 위해 수도권 랜드마크에 대규모 아레스 옥외광고를 게시하면서 게임 알리기에도 적극적이다. 게다가 이미 '오딘'과 '아키에이지 워'라는 두 개의 MMORPG를 성공시킨 카카오게임즈의 운영 노하우 덕분에 흥행 전망도 밝은 편이다.

실제로 '오딘'은 2021년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월간 통합 매출 순위 5위를 차지하며 양대 마켓에서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월에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도 5월 월간 통합 매출 순위 4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아울러 '오딘'은 2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프리스트의 신규 전직 클래스 '바드'가 정식 추가를 앞두고 있고, 마찬가지로 '아키에이지 워'도 핵심 엔드 콘텐츠 공성전이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두 작품의 인기 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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