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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슨 ‘블루 아카이브’ 축제, 마지막을 장식한 김용하 PD와 윤하

기사승인 2023.05.20  18: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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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이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내렸다. 서브컬처 2차 창작(온리전) 축제로 마련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이날 행사는 게임 소식을 빼고, 2차 창작과 즐길 거리 위주로 진행됐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디렉터와 박병림 PD, 가수 윤하가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 디렉터는 이어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퀴즈 행사를 진행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사진> 넥슨게임즈 김용하 디렉터와 박병림 PD가 퀴즈 행사를 진행하며 관람객과 소통했다.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디제잉 공연과 밴드, 피아노 공연이 이어지면서 관람객의 귀를 즐겁게 했다. 아로나, 콘스탄토 모데라토 등 게임에 사용된 유명한 곡이 연주될 때마다 박수와 함성이 뒤따랐다. 행사가 끝을 향해 가는 마지막 시간대에는 가수 윤하가 깜짝 등장했다. 

윤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블루 아카이브’를 플레이한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해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윤하가 음악 작업이나 현장을 방문할 것이란 추측을 했고, 실제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대에 오른 윤하는 1.5주년 기념 사운드트랙(OST) ‘Thanks to’를 불렀다.

<사진> 가수 윤하가 '블루 아카이브'의 첫 번째 한국어 보컬곡 'Thanks to'를 열창했다.

윤하는 "게임을 알아야 작업에 참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연령제한에 걸려서 어렵게 접속했다(웃음)"라며 "게임에 접속 했을때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완성도에 감탄했다. 이런 게임의 OST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게임을 진행하며 청춘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그래서 노래할 때 청량한 느낌이 전해지도록 열심히 노래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의 첫 번째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1.5주년 페스티벌은 약 7,000명의 유저가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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