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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슨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축제, 7천 선생님과 함께 개막

기사승인 2023.05.20  1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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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봄 날씨 속에서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블루 아카이브’ 단독 행사 1.5주년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단독 축제(이하 온리전)으로 약 7,000명의 선생님(유저)가 함께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021년 11월에 한국과 글로벌 출시된 게임이다. 서브컬처 장르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개막 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행사는 유저가 직접 만든 2차 창작물 전시 및 판매, 넥슨과 넥슨게임즈가 준비한 공식 행사로 나뉘어 마련됐다. ‘블루 아카이브’는 유저가 게임 세계관에 깊이를 더하는 2차 창작물을 권장해왔다. 온리전 부스를 4구역으로 나뉘어 마련한 것도 이런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각 구역은 게임 속 학교(학원)인 트리니티 종합학교, 게헨나 학원, 아비도스 고등학교,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로 구성됐다. 넥슨 측은 관람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입장 통제와 함께 지속적인 질서 유지를 당부하며 혹시 모를 문제 발생에 대비했다.

넥슨은 공식 굿즈(상품)샵 운영과 무대 행사, 먹거리 등 휴식 공간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게임 음악(OST)을 연주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코스튬 플레이어(코스프레)가 무대에 올라 선생님(유저)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벽면 쪽에는 게임 속 이야기에 들어가서 즐기는 미니게임 행사가 계속 진행된다.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게임개발부가 만든 리듬게임, 너프건을 활용한 사격 실력 게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즐길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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