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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한령 풀리나, 기대감에 모처럼 웃은 게임주

기사승인 2022.11.23  1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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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OTT 서비스에 한국 영화를 서비스하면서 한한령이 풀린다는 기대치에 주춤했던 게임주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 1년 4개월째 외자 판호 발급을 중단한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의 판호 발급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중국 게임시장에서 유저층이 두터운 국내 게임사들이 일제히 높은 상승폭으로 게임주를 주도했다.

■ 중국에서 유저층 두터운 위메이드와 웹젠의 상승

'미르 IP'로 중국에서 유저층이 두터운 위메이드는 23일, 전일 대비 6.74% 오른 5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7.91% 상승한 19,100원, 위메이드플레이는 5.24% 상승한 22,100원에 장믈 마감했다. 역시 '뮤 IP'로 중국에서 게임 유저층이 두터운 웹젠도 전일 대비 8.09% 오른 1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사우디국부펀드, 카카오 투자 소식에 카카오게임즈도 웃었다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부 차관과 모태펀드 운용사인 사우디벤처캐피털 고위 관계자가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빌 살만 왕세자의 방문 후 국내 게임업체 중 추가로 투자가 있을 거라는 기대치가 높았는데 23일, 투자 소식이 전해졌다. 

사우디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8천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카카오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도 전일 대비 5.22% 상승한 43,300원에 올랐다. 

■넷마블, 중국 협력사에 '스톤에이지 IP'로 개발한 신작 게임 내자판호 받아 

넷마블은 전일 대비 2.67% 상승하며 50,000원에 마감했지만,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게임업체 Galaxy Matrix가 개발한 '스톤에이지' 소재 게임이 지난 18일, 내자 판호를 받았다. 많은 중국 게임사들이 짝퉁 게임을 만들 정도로 '스톤에이지 IP'도 중국에서 유저층이 두터운 편이다.   

그 밖에도 4만원대가 무너질 듯 보였던 데브시스터즈가 무려 11.57% 오른 반전을 이루며, 전일 대비 47,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홀딩스가 전일 대비 6.46% 오른 32,150원, 펄어비스가 전일 대비 5.28% 오른 4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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