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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문파 단위 콘텐츠 푸는 미드게임 전략 돌입

기사승인 2022.08.22  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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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미드게임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캐릭터 육성에서 문파 단위 플레이로 확장하는 단계다. 이에 따라 문파 콘텐츠는 물론, 캐릭터 육성에 속도를 더할 신규 시스템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미르M’ 서비스에 앞서 ▲얼리 게임 ▲미드 게임 ▲엔드 게임 등 세 단계로 나눈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얼리 게임은 캐릭터 육성과 게임의 시스템을 학습하는 단계다. 레벨 업과 장비 획득에 초점을 맞춘 단계다. 미드 게임은 ‘미르M’의 차별화 포인트인 뱅가드와 베가본드로 방향성을 결정하고, 문파 단위 플레이로 확장하는 시점이다.

미드 게임의 첫 번째 업데이트인 제1장 풍요의 시대는 육성 지원을 포함한 방향성 전환의 첫 단계다. 다양한 성장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개선된 육성 허들과 연계되는 형태다. 구체적으로는 아이템 거래 편의성을 점검하고, 제작 시스템의 접근성을 높여나간다.

출처='미르M' 홈페이지

지난 18일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거래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먼저, 동일한 월드 내 서버에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표국 거래소가 추가됐다. 핵심 아이템의 거래 활성화와 시세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단, 해당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캐릭터 레벨 20을 달성해야 한다. 물품 등록 레벨은 25다.

거래소 진입도 간편해졌다. 이제 마을 안에서 메뉴-거래소를 통해 언제든지 아이템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다. NPC를 직접 찾아가는 번거로움이 줄어든 셈이다.

출처='미르M' 홈페이지

제작에 따른 인벤토리 관리 부담도 덜어냈다. 업데이트 이후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창고에서 되찾지 않아도 된다. 부족한 가방 칸을 걱정할 이유가 사라진 것이다. 제작에 드는 재료는 가방과 창고, 서버창고에 보관 중인 총량이 자동으로 합산된다. 사용 순서는 가방, 창고, 서버창고 순서로 소모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정규 업데이트 시점부터 채집-채광-낚시 등 장인 기술의 숙련도 획득량이 30% 증가한다. 생산과 제작에 특화된 육성 방식인 베가본드를 육성할 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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