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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 첫 우승은 후우꾸꾸와 김동욱

기사승인 2022.06.19  19: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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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주최한 2022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이 19일,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렸다. ‘던파 모바일’로 치러진 첫 e스포츠 대회다.

이날 대회는 로터스 레이드 경기, 3대3 스트리머 대장전, 1대1 모험가 대전 등 세 개 부문이 진행됐다.

로터스 레이드 경기는 감스트팀(감스트, 뚜밥, 김레인, 타요, 단아냥, 구루미)과 기뉴다팀(기뉴다, 향이, 소룡, 에어비스, 보혜, 김윤중)이 로터스 레이드를 클리어하는 시간을 겨루는 스피드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감스트팀은 런처를 중심으로 한 조합으로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는 전략으로 승리했다. 상대 기뉴다팀은 마지막 3페이즈에서 공격 타이밍을 잡지 못했고, 코인 부족에 시달리는 등 고전했다.

3대3 스트리머 대장전에서는 후우꾸꾸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의 에이스는 전준영(마도학자)이였다. 4강 경기에서 홀로 세 명을 마무리하는 ‘올킬’을 달성한 것. 결승전에서는 김재완(에반젤리스트)이 활약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서 역전승을 완성한 것. 그는 아슬아슬한 체력으로 역전승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마지막 1대1 모험가 대전은 김동욱이 우승하며 마무리됐다. 그는 마도학자의 블랙망토와 빗자루 스핀 연계를 주무기로 상대를 무찔렀다. 특히 깔끔한 Y축 사거리 싸움으로 여크루세이더와 엘레멘탈마스터 등 까다로운 캐릭터를 상대로도 우월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한편, 1대1 모험가 대전에서 우승한 김동욱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500만 세라가, 3대3 스트리머 대장전을 제패한 후우꾸꾸팀에게는 상금 2,100만원과 600만 세라가 수여됐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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