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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와 ‘오딘’ 순위 경쟁 속 치고 오른 ‘에픽세븐’

기사승인 2021.12.28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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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2021년 마지막 주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최고의 게임은 ‘리니지W’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위협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런 와중에 겨울 업데이트와 인게임 프로모션을 진행한 ‘에픽세븐’이 구글플레이 10위권에 재진입해 눈길을 끈다.

28일 네이버가 제공하는 모바일게임 종합랭킹 순위는 여전히 ‘리니지’ 천하다. 1위 ‘리니지W’를 시작으로, ‘리니지M’이 3위, ‘리니지2M’이 4위로 세 자리를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론칭 효과가 감소했음에도 2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꾸준한 개선과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대형 IP(지식재산권)로서 면모를 갖춰가는 중이다.

10위권에서도 MMORPG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졌다. 서비스 3주년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6위를 차지했고, ‘블레이드 & 소울2’는 10위로 무협 IP 중 최고의 성과를 중이다. 이밖에 ‘기적의 검’과 ‘원신’, ‘삼국지 전략판’ 등 외산 게임이 10위권의 나머지 자리를 채웠다. 특히 ‘원신’은 2022년 첫 주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한 상황이라 앞으로의 순위 경쟁의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네이버

중위권에서는 ‘피파온라인4M’과 ‘블루 아카이브’의 순위가 상향 조정됐다. 또, ‘로블록스’는 지난 27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탑(TOP)5에 첫 진입하며 종합 순위 역시 두 계단 상승했다. 반면, ‘제2의 나라’, ‘쿠키런: 킹덤’ 등은 순위가 소폭 하락 조정됐다. ‘바람의 나라: 연’ 역시 주력 플랫폼인 원스토어 순위가 떨어진 영향이 커 보인다.

출처='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에는 ‘에픽세븐’이 오랜만에 순위를 역주행해 10위권에 복귀했다. 이번 달 첫 주부터 겨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이 반등을 이끌어낸 원동력으로 지목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지난 24일 신규 서브 스토리 눈 내리는 날의 동화와 함께 월광 영웅 지배자 릴리아스를 선보였다. 또, 게임의 밸런스와 영웅들의 스킬을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이어간 것도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이유로 분석된다.

중위권에서는 ‘세븐나이츠2’가 복귀했다. 지난 23일 40위권까지 떨어졌던 순위는 이날 16위까지 치솟았다. 겨울 업데이트로 진행한 신규 전설 영웅 마도 공학의 전설 니아 및 전설 플러스 펫 추가, 전술개조-길드 레이드 확장 등 콘텐츠를 보강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볼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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