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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과 '우마무스메'에 관심집중! 지스타 2021 카카오게임즈 부스

기사승인 2021.11.19  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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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메인스폰서 카카오게임즈가 7개의 게임과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1 일반 전시관(이하 BTC)에 대형 공간을 확보한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부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까지 인기작 4종과 신작 3종을 선보였다.

현장 부스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한 조형물은 라이언이다. 카카오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카카오게임즈의 지스타 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 쪽을 차지했다. 회사 측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달궜다.

부스 한쪽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신작 3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퍼블리싱 발표부터 큰 화제를 모은 ‘우마무스메 피리티 더비’ 공간에는 많은 참관객의 발걸음이 머물렀다. 일반 전시 둘째 날인 19일에는 게임 속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CV)한 성우들의 특별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캐릭터의 매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신작 액션 RPG ‘가디스 오더’와 수지형 RPG ‘에버소울’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시장에서 검증된 2D SD 캐릭터와 RPG의 결합을 내세운 만큼, 귀여운 조형물도 부스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게임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도 볼거리를 제공했다. ‘가디언테일즈’ 속 인기 캐릭터 미래 공주, 루피나, 오그마 등으로 분장한 모델들은 관람객의 사진기를 독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인기작 3종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체험관 한편에는 북유럽 신화에 녹아든 엘프가 세계수 밑에서 관람객을 맞이했으며, 최상급 장비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 ‘이터널 리턴’ 전시관에는 짧고 밀도 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입장객이 제한된 올해 행사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개최 중이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현장은 물론, 카카오게임즈 공식 사이트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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