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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드리프트’ 리그, 정규시즌 위해 다양한 노력 기울인다

기사승인 2023.06.16  2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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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6일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정규 e스포츠 리그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이하 KDL)의 두 번째 프리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저들의 질문에 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는 넥슨의 김세환 e스포츠 팀장이 출연해 리그와 관련한 부분들을 답변했다. 먼저 최근 논란이 된 선수 2인의 그랑프리 대리 플레이 의혹 건에 대해 밝혔다.

의심 정황에 대해 신고가 들어왔고 모든 부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1명은 문제가 없으며 나머지 1명은 2건의 지인 접속이 확인됐는데 2시간 반 동안의 플레이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밝혀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향후에는 선수들이 계정에 대한 사용에 대해 조심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프리시즌 2 예선 조 추첨식에서 발생한 이슈에 대해서 사과를 진행했다. 추첨 진행 도중 빈 종이가 들어간 공이 추가로 들어가게 됐다는 것이다. 변별력 있는 예선을 진행하려다 보니 놓쳤던 부분이 있었다는 것. 미비한 부분으로 잘못된 운영에 대해 사과했고, 향후 신경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선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경기 도중 의도적으로 단축키를 여러 번 눌러서 클라이언트를 종료시키며 대회를 방해하려는 행위가 목격이 됐다는 것. 이에 향후 본선과 오프라인 예선에서 적용할 명확한 규정을 만들어 적발이 되면 참여를 못하도록 정리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서버 패치가 리그 클라이언트에 적용되는 기준도 언급했다. 적합한 패치 기준에 대해 논의 중이고 선수들에게 업데이트 사전 고지를 해본 적이 없었기에, 원활한 환경 제공을 위해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되는 KDL 프리 시즌 2는 1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개최되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열리며, 개최 시간은 오후 6시로 1시간 당긴다.

또한 우승 트로피의 경우 정규 시즌부터 제작해 지급할 예정이며, 프리 시즌에서는 메달 같은 상징적인 물품을 지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결정이 되면 시즌 1 우승자에게도 소급 지급하겠다고 언급했다.

아마추어 리그의 경우 대통령배 리그를 고려하고 있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월드 페스티벌은 일방적으로 흐르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국내와 해외의 밸런스를 맞추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리그 스폰서십은 여러 곳과 논의 중에 있는 상황이며, 경기는 잠실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인전에서 선수 구분을 위한 페인트 적용의 경우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개발팀에 전달을 하며 소통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야외 결승은 올해는 어려울 것 같다고 언급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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