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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전통의상 입은 선입선행 대응마 추가된다

기사승인 2023.02.15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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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가 오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2명의 새 육성 우마무스메를 추가한다. 모두 전통의상을 입은 스타일이고, 선행과 선입에 특화된 것이 눈에 띈다.

육성 우마무스메로 추가되는 3성 [밝은 달의 활잡이] 심볼리 루돌프는 거리 적성에서 중거리와 장거리가 A급인 반면 단거리는 E급, 마일은 C급을 보여줘 중-장거리에 특화된 캐릭터다.

잔디 경기장에 특화되어 있기에 더트 경기장은 출전시키지 말아야 하며, 각질 적성은 선행과 선입이 A급에 맞춰져 있고 도주가 B급, 추입이 C급으로 되어 있다. 

개조를 통해 도주는 물론 추입까지 급을 올리면 만능 각질의 우마무스메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추천하진 않기에 선행과 선입마로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초기 스킬이나 각성 스킬이 거의 모두 선행용이기 때문에, 선행마로 쓰는 게 우승 확률이 높다.

스탯 구성은 지능이 100으로 가장 많고, 근성과 파워가 90, 스태미나가 87, 스피드가 83 순이다. 성장 보너스는 스태미나에 14%, 지능과 스피드에 8%가 주어져 있어서 장거리용으로서 육성 환경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 성장은 스태미나와 스피드를 함께 올려가는 방향으로 하는 게 좋다.

고유 스킬로는 최종 코너 이후 선두 그룹에 있을 때 누군가 따라붙으면 투지를 불태워 속도가 상승하는 ‘어스름이 물러서는 떠들썩한 화살’이 있다. 이를 해석하면 최종 코너 이후 상위 40%에 속했을 때 다른 우마무스메가 2초 넘게 뒤에서 따라붙으면 빨라지는 스킬이다. 고유 스킬의 조건이 이렇다 보니 더더욱 선행마로서 성장시켜야 할 것이다.

또 다른 3성 육성 우마무스메인 [코스모스 단차트리체] 골드 시티는 거리 적성에서 마일이 A급인 반면 중거리와 장거리가 B급, 단거리는 F급을 보여줘 마일 코스 이상에 특화된 캐릭터다. 육성 목표에 중거리와 장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A로 개조하면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잔디 경기장에 특화되어 있지만 더트 적성이 D급이어서 아예 나가지 않을 성능은 아니며, 각질 적성은 선행과 선입이 A급에 맞춰져 있고 도주와 추입이 모두 F급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개조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초기 스킬이나 각성 스킬이 거의 모두 선입용이기 때문에, 선입마로 쓰는 게 우승 확률이 높다.

스탯 구성은 스태미나와 근성이 98, 스피드와 파워가 86, 지능이 82 순이다. 성장 보너스는 지능에 14%, 스피드와 파워에 8%가 붙어있는 만큼, 스태미나가 부족해질 수 있다. 특히 중-장거리 소화도 필요한 만큼 스태미나 성장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서포트 카드에도 스태미나 위주의 배치가 필요하다.

고유 스킬로는 최종 코너를 달릴 때 중단에서 경쟁하면 빠져나가기 쉬워지는 ‘GET DOWN’이 있다. 이를 해석하면 최종 코너 상황에서 상위 30~70%에 해당될 때 옆에 2초 이상 가로막히는 상황에서 발동하면 속도와 가속력이 증가하게 되는 스킬이다. 즉, 선입으로 달릴 때 스킬 발동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이런 여러 부분을 감안하면 중거리 선입마로서의 육성 방향이 여러 모로 좋아 보인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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