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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제패

기사승인 2022.12.18  0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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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가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최종 우승팀에 등극했다. 지난 시즌2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팀전 경기 최강 팀임을 입증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넥슨이 연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전에서 최종 스코어 2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결승전 1페이즈를 광동 프릭스에게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2세트 아이템전을 승리했음에도,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인수가 패배하며 세트 스코어 선취 기회를 놓쳤다.  

1페이즈 스피드전에서는 상대 이재학과 노준현의 노련한 주행에 공략 포인트를 잡지 못한 모습이었다. 여기에 송용준이 상대의 진입로를 틀어막는 플레이로 리브 샌드박스의 주행을 막아냈다. 이에 라운드 스코어를 선취했음에도 세트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2페이즈 초반부터 분위기가 변했다. 리브 샌드박스가 스피드전 페이즈를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를 가져와 기선을 제압했다. 아이템 전에서는 2라운드를 내리 패배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또다시 이어진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인수가 이재혁을 누리며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는 첫 구간에서 선두를 내줬지만, 재추월 뒤에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승부를 마지막 페이즈까지 이어가는 데 힘을 보탰다.

최종 결정전으로 진행된 페이즈 3 승자연전은 박현수가 활약했다. 그는 유영혁, 송용준, 이재혁을 차례대로 물리치며 3대0 우위를 이끌었다. 하지만 4세트 마지막 코너에서 드리프트 실수로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이어 6트랙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 출전한 정승하가 최종 우승을 위한 세트 스코어를 채우면서 리브 샌드박스의 최종 우승을 위한 마지막 한 점을 채웠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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