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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3형제, 콘텐츠 강화로 매출순위 '싹쓸이'

기사승인 2022.12.01  1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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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연달아 진행했다. 겨울 시장을 대비해 콘텐츠 보강을 추진하는 것이다. 겨울 태생인 ‘리니지2M’과 ‘리니지W’는 각각 출시 3주년과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병행하며 유저를 맞이할 준비에 돌입했다.

모바일 ‘리니지’는 1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탑(TOP)3에 오르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 ‘리니지M’은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리니지W’가 2위, ‘리니지2M’이 3위를 차지했다.

출처=구글플레이

‘리니지M’은 지난 11월 30일, ‘오아시스 2: 유’를 선보였다. 편의성 개선과 광전사 클래스 리부트, 발라카스 분신 레이드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이트다. 

먼저, 광전사는 신규 스킬 추가로 대인 전투 능력이 향상됐다. 대상을 도발하고 타이탄 계열 스킬을 강화하는 골든 플레이트, 원거리 대상을 타겟으로 지정하고 광역 폭발을 일으키는 그레이트 마울, 적을 처치할 때마다 파티원에게 버프를 거는 샤우팅 등 파티 단위의 전투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기존 스킬 3개를 개선해 전반적인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도전 콘텐츠 2종이 모습을 드러냈다.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오림의 흔적과 발라카스의 분신 레이드다. 오림의 흔적은 올해 많은 유저가 즐긴 생존게임의 규칙을 반영한 즐길 거리다. 제한시간 10분간 밀려오는 적을 상대해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적을 처치하면 경험치를 얻고, 무작위로 제공되는 스킬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캐릭터를 강화하는 과정이 즐길 거리다. 배울 수 있는 스킬은 총 8개(공격 5개, 유틸 3개)다.

발라카스의 분신 레이드는 혈맹 단위 콘텐츠로 구현됐다. ‘리니지’ 세계관에서 최강의 존재로 손꼽히는 4속성 용 중 가장 광폭한 발라카스를 상대할 수 있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상황에 대응하는 공략 방식이 특징이다. 

출처='리니지2M' 홈페이지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한 ‘리니지2M’은 두번째 오리지널 클래스와 마스터 던전, 사냥터를 선보이며 콘텐츠의 양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매직 캐논은 적을 약하게 만들고, 아군은 강화하는 원거리 마법사다. 기존 시리즈의 고유 클래스, 시그니처 클래스에 대응하는 클래스다. 거대한 캐논을 사용해 적을 잠재우거나(슬립) 아군의 면역 능력을 높이는 스킬이 특징이다. 

인나드릴 신규 지역 신탁의 해안, 침식의 숲, 물빛 비늘의 언덕이 추가됐다. 각 지역에는 파푸리온을 섬기는 크로핀, 파푸리온 광신도, 용족 몬스터가 대거 배치됐고, 지역보스 발락이 등장한다.

‘리니지W’는 지난 11월 2일에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첫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수라를 업데이트하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에는 후속 콘텐츠 업데이트에 열중하고 있다. 

‘리니지W’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보스 몬스터 3종을 선보였다. 굴라, 데몬, 광풍의 샤스키다. 굴라와 데몬은 상아탑 발록 진영에 속한 보스다. 각각 5층과 8층에서 유저를 맞이한다. 광풍의 샤스키는 매주 수요일 엘모어 격전지 필드에 출몰한다. 처치 보상은 전설 및 영웅등급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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