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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포켓몬’ 신작, 최적화 및 버그 이슈에도 판매량 기록 경신

기사승인 2022.11.24  1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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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포켓몬스터(이하 포켓몬)’ 시리즈 신작이 최단기간 1천만장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닌텐도 및 포켓몬주식회사는 ‘포켓몬 스칼렛’과 ‘포켓몬 바일올렛’(이하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의 누적 판매량이 약 3일 만에 1천만장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 중 일본 판매량은 약 405만장이다. 해당 집계에는 패키지와 다운로드(DL) 판매량이 모두 포함됐다.

출처=닌텐도 홈페이지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은 지난 18일에 발매된 ‘포켓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포켓몬’ 시리즈의 수집 요소와 전투 방식에 오픈월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색상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로 발매되는 전통도 따랐다. 

콘텐츠 적으로는 카툰렌더링 대신 실사 그래픽을 채택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시 직후에는 원작의 강점을 극대화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단, 기술적인 면에서는 혹평이 잇따랐다. 최적화와 각종 버그가 해결되지 않아서다. 맵에서 시점을 전환할 때 프레임이 떨어지는 등 수준 낮은 최적화가 문제로 지적된다. 

또한, 게임이 멈추는 프리징 현상부터 카메라 시점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등 다양한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해외 웹진 및 유저 리뷰 점수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메타크리닉 점수는 76점, 유저 평점은 3.4점으로, 이는 게임프릭스가 개발한 ‘포켓몬’ 시리즈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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