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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로야구 2022, 향후 핵심 콘텐츠는 '클럽과 스카우트 시스템'

기사승인 2022.08.25  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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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개발사인 넷마블엔투의 황병선 개발 PD가 ‘황 PD의 구단 운영 보고서(개발자노트)’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오는 9월 7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구현될 컨텐츠를 담고 있다.

먼저, 오픈 초기부터 많은 유저들이 기대한 ‘클럽 시스템’이 추가된다. ‘클럽 시스템’은 여러 유저들이 하나의 클럽에 소속되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컨텐츠다. 클럽 전용 미션과 클럽 전용 상점을 통해 보다 다양한 보상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클랜전을 연상시키는 ‘클럽 챔피언쉽(가칭)’이라는 클럽 전용 컨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스카우트(용병) 시스템도 추가된다. 유저들 각자가 원하는 팀을 보다 쉽게 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팀 컬러와 팀 시너지의 이점을 활용하도록 도와주는 컨텐츠다. 보유하고 있는 선수 중 원하는 선수를 팀이나 연도와 무관하게 자신의 덱으로 스카우트하여, 이미 사용 중인 팀 컬러와 팀 시너지에 활용할 수 있어 자유로운 라인업 구성을 도와준다.

지난 8월 추가된 팀 시너지 시스템은 단일 시즌 혹은 단일 팀 선수로 라인업을 꾸리는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였다. 반대로 능력치가 좋은 선수 카드 위주로 구성된 올스타 라인업의 유저는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이를 위해 새롭게 스카우트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기존의 팀 컬러와 팀 시너지를 해치지 않고 보다 강한 팀을 꾸릴 수 있게 됐다.

최근 문제됐던 업데이트 패치에 따른 오류도 해결될 전망이다. 해당 문제는 모든 업데이트를 완료한 후에 패치가 진행되거나, 패치가 완료된 후에도 데이터 추가 다운로드가 반복되는 오류로서 유저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황병선 개발 PD는 “해당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을 위해 다운로드 프로세스의 전면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라며, 나아가 게임 다운로드 속도와 로딩 속도 개선도 약속했다.

그 밖에 간헐적인 그래픽 오류로 인해 인게임 화면이 정상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현상과 싱글 리그에서 자동 플레이 배속 기능 추가, 선수 카드 능력치 확인 및 비교 기능 등 여러 개선 사항도 업데이트 시 별도 공지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지난 23일부터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션을 완료하면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를 제공하고, 14일 동안 출석만 해도 원하는 팀의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를 받을 수 있어 많은 복귀 유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장용권 칼럼니스트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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