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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레이의 핵심은 항해

기사승인 2022.08.01  16: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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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출시를 준비 중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다른 MMORPG와 달리 전 세계, 특히 바다를 주 무대로 하고 있다. 

그래서 유저는 배를 이용해 다른 나라를 탐험하는 항해, 그리고 상품을 사고 파는 교역과 생존을 위한 전투 등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항해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항해를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와 설계도를 확보해 배를 건조해야 한다. 처음에는 작은 배로 시작하지만, 점점 큰 배로 바꾸며 선원 수와 적재 공간 등을 늘려 나가야 한다. 특히 배가 일정 수준까지 성장해야 다음 단계의 배를 건조할 수 있음을 참고하자. 등장하는 배의 종류만 200개에 가까울 정도로 많다.

항해는 목적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경로를 설정해 이동하며, 원한다면 수동으로도 조작할 수도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퀘스트를 쫓다 보면 초반에는 가까운 곳 위주로 다니다가 점점 활동 반경이 넓어지게 된다. 지도에 없는 항구는 반드시 일정 거리 내에 접근해야 발견을 해서 입항할 수 있다.

게임 초반에는 하나의 배로 시작하지만, 점점 배를 늘려가면서 함대를 구성할 수 있다. 함대는 최대 7척까지이며, 최대 4개 함대로 선단을 구성하게 된다. 유저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 선단 레벨을 올려야 일부 해역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다른 나라의 항구에 입항할 경우, 그 나라에서 쓰는 언어를 아는 항해사를 두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각 항구마다 여관에 들러서 높은 레벨의 스킬을 가진 우수한 항해사를 영입해야 한다.

참고로 한 번 이동을 시작했으면, 웬만하면 다른 경로로 이동하거나 근처에 있는 물품이나 구호를 위해 멈추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시 그 속도를 내기까지 시간이 더 소요되기에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이 더 늘어난다. 자칫 물자라도 부족하다면 결국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항해가 매번 아무 일 없이 진행되진 않는다. 항해 도중 폭풍을 만난다거나 배에 불이 나거나, 전염병이 도는 등 이벤트가 발생하며 배의 내구도와 항해 속도, 선원 수 감소와 항해사 부상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항해가 지루하다면 바다 위에 배를 세우고 낚시를 해 식량을 조달할 수도 있다. 또한 육지의 일부 지역에 가게 되면 유적지나 명소, 보물 등 2천여 종의 발견물을 확보할 수도 있는 등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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