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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사업 성공적으로 구축”

기사승인 2022.05.13  0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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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자평했다. 사업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끝마쳤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게임 추가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13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241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은 4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관계 기업 투자이익 감소와 신사업 추진 투자 비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이 원인이다.

회사 측은 “2분기부터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들을 활발하게 출시하며, C2X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실적 개선을 도모한다”라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개월간 거버넌스 토큰 C2X 발행 및 상장, 베타 게임 런처 서비스 등 사업 기반을 빠르게 마련했다는 게 근거다. 또한, 앞으로 12개월 동안 약 20개의 게임을 추가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지난 4월에는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이때 게임 팬 카드 총 38만개를 3분 만에 완판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도 냈다.

신작 출시도 이어간다. 2분기에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C2X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다.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이다. 수집형 RPG ‘안녕엘라’도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한다. 오는 6월에는 국내에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으로 향한다.

이밖에 ‘제노니아’ IP(지식재산권) 활용한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 ▲마블 레이스(가칭) ▲크립토 슈퍼스타즈(가칭)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등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C2X 플랫폼 2.0 향상시킨다. 게임 플랫폼 하이브에 블록체인 SDK를 장착해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를 꾀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웹3 철학에 기반해 콘텐츠 공급자와 사용자가 함께 편의성, 투명성, 효용성을 공유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3 밸류체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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