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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미래 먹거리 C2X 사업 본격화

기사승인 2022.05.24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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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C2X 띄우기에 나선다. 다양한 신작으로 글로벌 성과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컴투스는 글로벌 공략을 위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을 강타했던 ‘미니게임천국’과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등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들이 대표적이다. 각 게임은 컴투스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로 서비스된다.

C2X는 컴투스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유저가 게임을 즐기고(플레이), 결과물을 소유하는(Own, 오운)하는 P2O(플레이 투 오운) 시스템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유저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새로운 체계다. 또한, 게임으로 얻은 재화를 C2X 생태계에서 획득하고 사용하는 순환 구조가 노림수다.

C2X 생태계는 한 차례 검증을 마쳤다. C2X 시스템을 도입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일일 활성 유저 수(DAU)가 급등한 것이다. 컴투스에 따르면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4주 만에 DAU가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론칭을 앞둔 신작의 초반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지난 18일 액션 RPG ‘크리티카’를 C2X 생태계에 합류시킨다고 밝혔다. 글로벌 2,000만 유저가 즐긴 액션 RPG로, 오는 6월 8일 글로벌 출시를 앞뒀다. 론칭 버전은 신규 재화 다이아와 쿼츠가 추가되며, 모든 유저가 게임에서 획득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연내에 NFT(대체 불가 토큰), 공성전과 PvP 토너먼트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한국에 정식 출시된다. 이후 P2O 시스템을 접목한 글로벌 서비스도 개시한다. 블록체인 게임과 ‘서머너즈 워’ IP의 인기가 높은 동남아시아 및 서구권 시장에서의 흥행이 기대되는 타이틀로 손꼽힌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글로벌 1억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후속작이다. 원작 IP의 강점인 350여 종의 소환수를 쓰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국내 서비스 목표를 매출 순위 5위권 안착으로 언급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양한 라인업을 계획된 일정에 맞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웹3 게임의 탈중앙화와 공정 분배의 가치를 담은 C2X 기반 P2O 게임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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