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던전앤파이터, 상급 던전 마이스터의 실험실 테스트 돌입

기사승인 2022.05.04  16:53:34

공유
default_news_ad2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넥슨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4일, 신규 콘텐츠 마이스터의 실험실 테스트를 시작했다. 천계 지역 스토리와 바칼 레이드로 이어지는 상급 던전 콘텐츠다.

마이스터의 실험실은 천계 소속 과학자 7인의 마이스터와 거대 결전병기 게이볼그가 등장하는 콘텐츠다. 지난해 던파 페스티벌 로드맵 발표에서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먼저 공개됐다.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는 5월 출시를 약속했고, 최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테스트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마이스터의 실험실은 현존 최고 난이도의 도전 콘텐츠로 개발됐다. 난이도는 노멀, 익스퍼트, 마스터 세 가지로 나뉜며, 입장 명성치는 최소 2만 5,933에서 최대 3만 4,198이다. 히어로즈 노말과 킹보다 높은 요구치가 높다. 또, 권장 명성치는 10%가량 높게 책정되는 만큼,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최소 2만 8천에서 최대 3만 7천의 명성치를 갖춰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를 위해는 전용 입장권이 필요하다. 같은 상급 던전인 노블레스 코드와 파괴된 죽은 자의 성과 같이 플레이 포인트로 구입하거나, 가브리엘의 비밀 상점에서 구할 수 있다. 최상위 도전 콘텐츠인지라 히어로즈 노멀 난이도 이상에서만 판매된다.

일반 던전에는 슬레이어 난이도가 더해진다. 성장이 정체되는 구간을 풀어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 난이도의 입장 명성치는 2만 3,229로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마스터에서 킹, 히어로즈 노멀 난이도로 이어지는 정체 구간이 해소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추가로 히어로즈 노멀 보상 레벨은 기존 18~43에서 23~48로 5레벨씩 일괄 상향된다.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105레벨 아이템 효과를 받지 못했던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도 숨통이 트인다. 소환물의 공격에도 아이템의 옵션이 발동하도록 개선책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 조치로 소환사, 메카닉 등의 캐릭터의 공격력이 대폭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단, 다른 캐릭터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적의 남은 HP를 감소시키는 옵션’과 과도한 옵션이 발동되는 아이템의 발동 확률이 보정된다.

마이스터의 실험실 업데이트 예정일은 발표되지 않았다. 기존 테스트는 약 1주일의 기간을 거쳐 본 서버에 적용돼 왔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다음 주 정기점검일인 12일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콘텐츠의 중요도와 비중이 높아 추가 테스트를 진행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