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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2022년 하반기까지 전쟁의 시대 콘텐츠 강화

기사승인 2022.01.03  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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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가 전쟁의 시대 시즌의 정규 업데이트를 약 두 달 주기로 연말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을 내놨다.

넥슨과 넷게임즈는 지난 1일 V4 공식 카페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 오는 20일 시즌1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즌 5를 선보이겠다는 2022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넥슨은 지난해 11월 2주년 업데이트로 전쟁의 시대 시즌 제로를 선보였다. 시즌 패스의 도입과 신규 클래스 아케인이 추가된 대규모 업데이트다. 새로운 시즌은 전쟁의 시대에 즐길 거리를 보강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업데이트 주기는 약 8주에서 10주로 예고했다. 약 두 달 간격으로 새로운 시즌이 진행되는 것이다.

첫 업데이트는 동료 영혼 강화, 신규 실루나스 벨자논 협곡, 신규 파티 레이드가 적용된다. 3월 17일 시작될 전망인 시즌2부터 시즌3까지 월드 던전 바트라 미궁, 성장 시스템 고대 석판(가칭) 추가 및 루나트라 추가가 이어진다. 또, 실루나스 격변이 시작된다. 소개에 따르면 더욱 강한 적과 새로운 시련과 위험으로 꾸려진다.

하반기에는 두 번의 업데이트가 추진된다. 주요 콘텐츠는 길드 콘텐츠 강화로 자산 분배 시스템 개선, 혜택 강화, 길드 창고 등이 언급됐다. 이 기간 동안 실루나스 격변이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상반기와 하반기에 신규 클래스가 1종씩, 총 2종이 추가된다.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하는 11월을 전후에 새로운 에피소드로 전환될지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출처=V4 공식 카페

업데이트가 임박한 시즌1 콘텐츠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먼저, 벨자논 협곡은 폴라리온 왕국의 군사 지구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이곳에서 압도적인 힘에 도취된 벨자논의 생존자들을 상대하게 된다. 동료 영혼 강화는 사냥이나 채집 보상으로 확보한 그림자 동료를 활용하는 콘텐츠로 예상된다.

시즌 장비와 장착 인벤토리가 개선되고 월드 루나트라 오픈 일정과 스케줄이 조정된다. 구체적으로는 전쟁의 날에만 오픈했던 월드 루나트라를 시즌1 이후 전쟁 준비 기간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버 이전 주기는 기존 2개월에서 보다 단축한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10일과 2월 14일 두 차례 진행되며, 기간은 약 3일간이다.

불편했던 점도 하나씩 고쳐간다. 시즌1에는 아이작의 생명력 비약 자동 사용 슬롯 추가, 장비 일괄 분해, 제작 즐겨찾기 기능 추가 및 정렬 방식 변경, 파티 레이드 이용 방식 수정 등을 적용한다.

V4 개발팀은 “2022년에는 시즌 제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정돈된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매 시즌마다 굵직한 업데이트와 함께 시작되며 약 8주에서 10주 정도의 기간으로 진행된다”라며 “전쟁의 시대 시즌은 V4의 세계관을 이루는 바트라와 실루나스 사이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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