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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11월 중국서 첫 테스트, 론칭 준비 본격화

기사승인 2021.10.22  12: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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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서비스를 위한 날개를 편다.

22일 중국 현지 매체 17173에 따르면 오는 11월 중 ‘검은사막 모바일(黑色沙漠)’의 중국 테스트가 시작된다. 지난 6월 판호 발급 이후 약 5개월 만에 본격적인 론칭 준비가 진행되는 것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IP(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캐릭터와 액션,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춰 각색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국내외에서 완성도 높은 액션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은 게임이기도 하다.

중국 서비스는 아이드림스카이가 담당한다. 중국 선전시에 본사를 둔 퍼블리셔다. 이어 아이드림스카이에 투자한 텐센트 역시 공동 퍼블리싱을 담당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두 회사는 지난 8월 중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서비스 일정 및 계획을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검은사막’이 현지 게이머들의 기대작 반열에 오른 IP란 점에서도 흥행 기대감이 높다. 현지에서는 원작의 서비스 단계부터 17173이 집계한 기대작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단, 현지 진출에 있어 난항을 겪었지만, 아우 격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정식 출시 준비가 시작되면서 현지 유저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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