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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과 ‘브라운더스트2’로 실적 개선 기대

기사승인 2023.05.11  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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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11일, 2023년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6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9%, 75% 감소했다.

네오위즈는 기존 서비스 게임이 계절적 영향과 서비스 장기화에 따른 하향 안정화 기조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모바일게임 사업은 웃었다. 1분기 매출액은 3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했다.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PC 및 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2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본 자회사 게임온이 PC 퍼블리싱 사업부문 매각이 반영됐다.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 모바일 광고 매출이 포함한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87억 원이다.

올해 네오위즈는 중국 게임사 킹소프트시요(Kingsoft Shiyou)와 ‘고양이와 스프’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IP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하며 라인업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 신작을 통한 IP(지식재산권) 강화 노력도 이어간다. 오는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와 ‘P의 거짓’을 출시한다. ‘브라운더스트2’는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IP의 정식 후속작이다. ‘P의 거짓’은 글로벌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소울라이크 장르의 멀티플랫폼 신작이다.

‘P의 거짓‘은 게임 플레이 최적화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국내 이용자 대상의 FGT(비공개 그룹 테스트)를 추진했다.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개발 단계다. ‘브라운더스트2’는 글로벌 사전 테스트로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 전투 시스템 및 속도 개선, 편의성 강화 등을 업데이트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글로벌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 새롭게 변화한 게임성을 공개했다.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 출범도 앞뒀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목표로 한 서비스다. 네오위즈는 지난 3일, 1,000만 달러 규모의 '인텔라 X 웹3 게이밍 그랜트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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