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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나에게 맞는 플랫폼은 뭘까

기사승인 2023.03.13  14: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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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프리 시즌을 마치고, 3월 9일부터 글로벌 정규 시즌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풀 크로스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PS4와 Xbox One 등의 콘솔 기기로도 출시되어 이제 원하는 플랫폼에서 마음껏 트랙을 달릴 수 있게 됐다.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만큼 게임에 대한 접근성 또한 쉬워졌다. PC, 모바일, 콘솔의 경우 적게는 조작체계부터 넓게는 디스플레이 환경까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게임 유형에 맞춰 원하는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서, 각 플랫폼의 특징을 살펴보자.

■ 큰 화면과 게임 패드로 즐기는 콘솔

콘솔의 장점은 티브이나 모니터를 연결해 보다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콘솔을 모니터에 연결해서 즐기는 유저도 있는데 디스플레이의 확장성에서 콘솔이 갖는 이점은 명확하다.

또한, PC와 마찬가지로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과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배경을 자랑하는 만큼 트랙에 따라 용암 소리와 얼음 동굴 속의 울림 효과, 야생동물의 울음, 관람객들의 환호 소리 등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요소들이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통해 공간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트랙 위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엔진음과 드리프트 사운드가 현장감을 극대화해 한층 더 몰입감 넘치는 레이싱을 자랑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PC에서도 지원하는 기술로서, 콘솔에서는 Xbox One과 Xbox 시리즈 S/X에서 만날 수 있다.

조작체계인 패드의 장점도 빠질 수 없다. 필요한 버튼을 하나의 패드에 모두 포함해 빠르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패드에 익숙하지 않다면 생소함 때문에 지속적인 플레이를 통해서 경험을 늘려나갈 필요가 있지만, 키보드에서는 느끼기 힘든 아날로그 스틱을 통한 미세한 조작감이 매력적이다. 패드에 익숙하지 않다면 Xbox 플랫폼에서는 키보드를 연결해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이 즐기는 플랫폼에 맞춰 아이콘이 표기된다

■ 오리지널 느낌을 그대로 살린 PC

원작인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PC 온라인으로 시작한 만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기본적으로 PC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콘솔의 장점이기도 한 4K UHD 해상도와 돌비 애트모스도 모두 지원하며, 비주얼과 사운드도 현실감 넘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조작체계 또한 원작의 키보드 조작을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원작을 즐긴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실제로도 모바일과 함께 유저 점유율이 가장 높은 플랫폼이다. 게다가 캐주얼 게임답게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아 사양에 대한 부담도 적다.

PC는 방향키와 WASD 조작 외에 원하는 키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 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높은 자유도의 모바일

모바일은 콘솔이나 PC와 비교하면 작은 액정을 통한 플레이에서 아기자기한 맛은 느낄 수 있지만, 큰 화면의 실감 나는 플레이와는 거리가 멀다. 대신 휴대용 기기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조작체계는 가상패드를 활용하는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거나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블루투스를 통해 블루투스 키보드와도 연결은 가능하지만, 아이템 및 부스터 버튼이 작동하지 않아 주행만 가능해 정상적인 레이싱은 즐기기 어렵다. 추가로 충전용 단자에 연결하는 모바일 컨트롤러에는 정상적으로 대응한다.

모바일 버전도 조작의 커스터마이징 폭이 넓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 계정을 플랫폼간 연동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실외에서는 모바일로, 실내에서는 PC나 콘솔을 통해 즐기면서 계정의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글로벌 정규 시즌 오픈과 함께 콘솔 기기에도 출시되면서 PS와 Xbox 플랫폼 모두에서 캐릭터와 카트를 제공하니 꼭 획득하자.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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