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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제2의 나라’, 텐센트와 손잡아”

기사승인 2023.02.09  0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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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제2의 나라’를 비롯한 4개 게임의 중국 출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제2의 나라’ 중국 퍼블리셔는 텐센트로 밝혀졌다. 준비 중인 4개 게임은 오는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9일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중국에 4개의 신작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022년 12월 말에 중국에서 3개의 외자 판호를 확보했다. ‘제2의 나라’, ‘A3: 스틸얼라이브’, ‘샵타이탄’이다. ‘샵타이탄’은 넷마블 북미 자회사인 카밤이 개발한 게임이다. 그리고 중국 개발사가 넷마블의 ‘스톤에이지’를 소재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도 지난 11월에 내자 판호를 받았다. 이렇게 총 4종의 게임이 중국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다.

중국에서 판호를 받은 4개 게임 중에서 ‘제2의 나라’ 중국 퍼블리싱은 텐센트가 담당한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중국 출시를 준비 중인 4개 게임은 모두 중국 퍼블리셔가 다르다. 텐센트를 제외하고는 아직 외부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중국 출시 시기에 대해서 그는 “‘A3: 스틸얼라이브’, ‘샵타이탄’, ‘스톤에이지’는 2~3분기에 중국에 출시되고, ‘제2의 나라’는 4분기에 중국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중국 현지화에 대해서 권영식 대표는 “‘A3: 스틸얼라이브’는 유저간의 경쟁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현지화를 진행하고 있다. ’스톤에이지’ 소재 게임은 애초에 중국 개발사가 중국에 맞게 개발한 게임이라서, 현지화가 필요 없다. ‘샵 타이탄’은 예전에 중국에서 테스트를 했었고, 반응도 좋았다. ‘제2의 나라’ 중국판은 텐센트가 개발을 하고 있기에, 특별한 현지화가 필요 없다”라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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