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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온라인4’, 월드컵 대목에 PC방 점유율 2위 굳건히 유지

기사승인 2022.12.01  13: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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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가 월드컵 대목을 맞아 PC방 점유율 2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피파온라인4’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한국에 퍼블리싱하는 PC 축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축구 게임 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월드컵을 맞아 최근 PC방 점유율이 눈에 띄게 상승했고,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지난 11월 20일(현지시각 기준) 개막해서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PC방 점유율을 집계하는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피파온라인4’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의 주간 순위에서 점유율 16.96%로 2위에 올랐다. 또 다른 PC방 점유율 집계 서비스인 ‘더로그’ 주간 자료에서도 점유율 16.96%로 2위에 올랐다. ‘피파온라인4’의 PC방 사용 시간은 월드컵 개막 직전과 비교하면 무려 27% 증가했다. 덕분에 점유율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은 전주 대비 약 4%p 하락한 37%를 기록했다.

‘피파온라인4’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게임 내에 월드컵 모드를 추가하며 월드컵 분위기를 냈다. 월드컵 모드는 지난 2022년 11월 10일부터 오는 2023년 1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PC 축구 게임 중에서 이렇게 월드컵 모드를 정식으로 추가할 수 있는 게임은 손에 꼽는다.

‘피파온라인4’의 상승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PC방 점유율 집계 서비스 ‘더로그’는 “‘피파온라인4’의 점유율은 11월 첫 주와 비교하면 약 8%p 상승하며 월드컵 시즌에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월드컵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다양한 프로모션 효과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넥슨은 2022 카타르 월드컵과 관련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넥슨이 한국에 퍼블리싱하는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은 유저를 초청해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체 관람 행사(뷰잉 파티)를 열고 있다. 마지막 단체 관람 행사는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이 맞붙는 오는 12월 3일에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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