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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과 선박 5종 추가된다

기사승인 2022.09.13  14: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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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9월에 진행될 업데이트의 핵심 요소들을 미리 공개했다.

먼저, 제독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인 작위가 레벨 7로 승급할 수 있는 칙명이 해금된다. 또한 신규 항해사들도 추가된다. S등급을 가진 측량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비롯해 과학 테마를 가진 항해사 8명이 추가된다.

그리고 요구 선단 레벨을 달성하면, 일반 의뢰보다 상대적으로 큰 보상을 받으며 특정 항구에서 받을 수 있는 희귀 의뢰인 ‘일주’, ‘진정한 강함’, ‘추억의 보물’ 등 4개가 추가된다. 

선박에서 제일 높은 등급인 12등급의 선박 5종도 추가된다. 선박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과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선박과 항해사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특색을 가진 함대가 구성된다.

1층 중형 범선으로 모험에 유리한 성능을 가진 ‘산타마리아’, 중갤리보다 빠른 특수 갤리인 군용 전투 갤리선으로 백병 전투에 유리한 성능을 가진 ‘플란더스 갤리’, 바스코 다가마의 인도 항로 개척에 쓴 선박으로 모험과 충파에 유리한 성능을 가진 ‘성 가브리엘’, 판옥선의 전신인 누전선에서 누각을 없앤 선박으로 포격 전투에 유리한 성능을 가진 ‘평전선’, 마지막으로 교역에 유리한 성능을 가진 ‘해남선’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9월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신규 제독인 피에트로 콘티의 추가다. 원작인 ‘대항해시대2’에 등장한 인물로, 불우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위대한 모험가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캐릭터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원작 시나리오를 대폭 보강해 연대기 콘텐츠로 즐길 수 있게 되며, 9월 말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탄생 30주년을 맞아 개발된 게임이다.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인기있었던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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