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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릉에서 열린 게임 축제, 라이엇게임즈 LCK 팬 페스타 현장 스케치

기사승인 2022.08.27  18: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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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LoL)’ 유저를 위한 축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팬 페스타가 27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렸다. LCK 서머 결승전 하루 전에 진행된 전야제다.

라이엇게임즈와 강릉시는 LoL 팬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야외에 마련된 휴식처와 푸드 트럭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화창한 날씨와 한결 누그러진 더위 탓에 가족 단위 관람객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실내 행사장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쉬지 않고 몰렸다. 결승전에 진출한 젠지 이스포츠와 T1 부스에는 상품(굿즈)을 구입하려는 유저가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이에 T1 측은 와디즈와 함께 제작한 피규어 피규어를 공개했다. 젠지는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에코팩을 포함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분위기를 띄웠다.

메인 무대에서는 강원 지역 4개 대학교가 참여하는 GCK(강릉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 LCK 골든벨, 찐팬 찾기와 코스프레 퍼포먼스가 쉬지 않고 진행됐다. 또한, 무대 한쪽에 마련된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 ‘LoL: 와일드 리프트’,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 체험부스도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칼바람 나락 체험존은 1대1 승부에서 승리해 상품을 따내려는 유저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축제의 꽃을 담당하는 코스튬 플레이어(이하 코스어)는 화려한 무대에서 관람객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LoL의 챔피언으로 변신한 코스어는 다양한 포즈와 화려한 의상을 과시했다. 이들은 축제의 현장 곳곳에서 관람객과 함께 즐겼다.

프로게이머 출신 선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결승 토론 라이브의 반응도 좋았다. 캐스터 박한얼과 ‘울프’ 이재완, ‘뱅’ 배준식, ‘칸’ 김동하, ‘뉴클리어’ 신정현이 출연해 프로의 시점에서 본 결승전 승부의 행방을 예측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5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가 시작되는 2시 전부터 긴 대기열이 형성됐으며, 유저들의 기다림을 줄이기 위해 30분 일찍 행사장의 문을 열었다. 이들은 행사가 무르익은 오후 6시까지 현장과 무대 이벤트를 마음껏 즐겼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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