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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2’, 액션성 강화의 첫 단계 무공 개편 임박

기사승인 2022.08.22  15: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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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2(이하 블소2)’가 무공 개편을 단행한다. 전반적인 액션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24일 시작될 리본 업데이트의 핵심인 던전 플레이 개편과 맞물린 개선안으로 볼 수 있다.

‘블소2’는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이다. 원작은 빼어난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사랑받았다. ‘블소2’ 역시 서비스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의 강점을 살리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액션성 강화를 위한 신규 시스템 회피가 포함된다. 보스 몬스터의 공격을 회피하면 소울 패링이 발동해 상대 기력 게이지를 모두 차감하는 시스템이다. 원작의 합격과 유사한 형태의 액션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무기에 종속된 무공(스킬)들의 회피 및 방어 행동이 강화하는 것이 공통된 내용이다.

먼저 검은 막기 무공 후 통제 능력치가 강화되는 연계가 강화된다. 예를 들어 막기 무공으로 튕기기에 성공하면 통제 적중률이 추가로 오른다. 공격과 방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다. 따라서 공격과 방어의 사용 중요도가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도끼는 방어 능력이 강화된다. 분노 사용 조건이 삭제돼 언제든지 사용 가능해지고, 단일 공격 피해량이 높아진다. 핵심 무공인 광풍은 막기 기능이 사라지는 대신, 사용 중에 받는 피해가 추가로 감소한다.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었다. 보스 몬스터는 물론, 필드 및 몬스터 처치 효율을 높아지는 것이다.

권갑은 돌진 능력을 상향해 스타일리시한 플레이를 살린다. 붕권의 피해량과 돌진 거리가 대폭 증가하고, 개혈의 통제 저항률 증가가 상향 조정된다. 붕권과 비연각을 연계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돼 보다 빠른 연계가 가능하다.

각 무기의 개선 방향성은 명확하다. 무기의 특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수동 조작의 이점을 살리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는 앞으로 선보일 던전 플레이의 개선 및 협력 플레이를 강화하겠다는 기획 의도로 풀이된다. 변화를 앞둔 ‘블소2’가 액션성 강화와 새로운 콘텐츠로 어떤 성과를 낼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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