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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이라 더 특별한 300일 축제

기사승인 2018.04.18  1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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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8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서비스 300일을 기념한 특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리니지M' 유저는 오는 5월 2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300일 기념 반지’와 ‘300일 신비한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00 아데나다.

'300일 기념 반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의 방어력과 능력치를 향상시켜 준다. 이후 ‘1주년 기념 반지’의 재료 아이템으로도 쓰여질 예정이다.

‘300일 신비한 상자’는 ‘365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다. 이용자는 ‘300일 신비한 상자’에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사파이어/루비 중 1종을 얻을 수 있다. ‘300일 신비한 상자’는 매일 한번씩 총 50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50번째에서는 퓨어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다.

서비스 300일 기념 사냥터 ‘신비한 섬’도 열었다.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 던전은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300일 행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300일 행운 상자에서 영웅 등급 무기와 봉인된 희귀 제작 비법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기간 동안 월드 보스와 시련 던전을 공략해 ‘300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 상자에는 300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사파이어/루비 중 하나가 들어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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