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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하루 만에 만렙 가능하다"

기사승인 2024.03.29  1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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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가 아처의 신규 전직 헌터와 비질란테 등장에 발맞춰 고속 성장을 개시했다. 고속 성장이란 성장 가속 모드를 통해 만렙인 110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고속 성장을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신규 전직 헌터와 비질란테를 비롯해 기존에 육성하던 캐릭터 모두 가능하다. 복귀 유저라면 기존에 육성하던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기회다. 대신 최고 명성 50,248 미만의 캐릭터로 제한된다.

실제로 경험한 고속 성장은 신세계라고 할 정도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했다. 신규 유저는 물론이고, 던파를 잠시 떠난 복귀 유저에게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하루도 걸리지 않고, 만렙을 달성할 수 있어 만렙 이후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게다가 10레벨마다 레벨업 미션을 달성하면 사냥꾼 성장 토큰, 무색 큐브 조각,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 선택 상자 등 육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펙업 미션과 일일 미션, 주간 미션으로도 추가 보상을 제공해 빠른 성장을 위한 보조장치가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다.

10레벨마다 주어지는 보상

고속 성장이 점핑 캐릭터와 다른 점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각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는 점이다.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레벨업에 따라 계속 추가되는 신규 스킬을 직접 사용하면서 캐릭터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조작을 통해 직접 배워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다.

성장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반면 점핑 캐릭터의 경우 캐릭터 레벨을 단숨에 올릴 수 있지만, 캐릭터의 스킬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성능이나 효과를 알 수 없다. 고속 성장은 직접 사용하고, 배워나가는 과정이 있다. 특히, 간단한 스킬 사용으로 대부분의 던전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따라서 조작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을 뿐더러 스킬을 체험하고, 테스트하는 용도로 손색이 없다.

어느새 만렙이 되어 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4월에 신규 레이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스라한: 안개의 신'은 8번째 레이드이자, 선계의 첫 번째 레이드다. 올해 서비스 최초로 연 2회 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안개의 신'에 이어 하반기에는 '만들어진 신, 나벨'을 선보인다.

'아스라한: 안개의 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30일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 '던파로ON - 안개신 레이드 특집'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이 밝혀질 예정이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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