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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서버 통합 및 대회 지원해 재기 나서

기사승인 2023.06.23  1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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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하 파라곤)'이 시스템을 개선하고, 대회를 지원하는 등 게임 외적인 내실 다지기를 통해 재기에 나섰다. 

'파라곤'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개성 있고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이 등장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다양한 영웅, 100여 종에 달하는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출처-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재기에 나선 '파라곤'은 먼저 오는 27일 경쟁전 활성화를 위해 경쟁전 서버를 통합한다. 현재 파라곤은 아시아, 유럽, 북미를 중심으로 경쟁전 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경쟁전 서버가 통합되면 기존 아시아 경쟁전 그룹은 아시아 - 사우스 이스트가 메인 서버가 되어 해당 서버에서만 경쟁전이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유럽 경쟁전 그룹은 EU - 센트럴 서버가 메인 서버가 되고, 북미 경쟁전 그룹은 US - 이스트가 메인 서버가 된다. 

경쟁전 서버 통합은 여러 서버로 분산된 유저를 한곳에 모아 보다 빠르게 매칭을 잡아서 원활한 경쟁전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빠른 대전 및 기타 플레이 모드는 서버 통합 대상이 아니며, 이번 서버 통합은 경쟁전만 해당한다. 

경쟁전 서버 통합에 따라 전적 갱신 기준도 변경된다. 경쟁전 등급과 순위, MMR은 그룹별 메인 서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다. 메인 서버가 아닌 서버에서 배치 경기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통합 후 메인 서버에서 배치 경기를 다시 진행하게 된다.

사진출처-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사전 체험 빌드 서비스도 진행한다. 사전 체험 빌드 서비스를 통해 정식 서버에 적용되기 전 패치 예정인 신규 콘텐츠를 미리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 체험 빌드에서는 신규 영웅 아델과 신규 게임 모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끝으로 커뮤니티 토너먼트 대회의 지원 소식을 밝혔다. '파라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중소규모 대회를 넷마블이 지원하는 것이다. 대회는 상금 규모에 따라 소규모와 중규모로 나뉜다. 상금 규모 1,000달러 미만의 소규모 대회는 공식 디스코드를 활용해 홍보를 지원하고, '파라곤' 공식 유튜브 채널에 토너먼트 대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업로드 및 '파라곤' 리소스도 공유한다. 

상금 규모 1,000달러 이상 10,000달러 이하는 중규모 대회로 분류한다. 중규모 대회는 우승팀에게 우승 상금의 약 10%에 해당하는 키마를 지원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프로필 엠블럼을 지급하고, 나머지 지원 내용은 소규모 대회와 동일하다. 

토너먼트 대회를 통한 게임사의 적극적인 지원은 입소문 마케팅의 하나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파라곤' 같이 아직 뚜렷한 인지도를 쌓지 않은 입장에서는 최대한 게임을 많은 유저에게 알리는 것이 우선이다. 나아가 지난 5월에 진행한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과 연계하여 게임 알리기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2023년 하반기 재기를 꿈꾸는 것도 결코 무리는 아니다. 

사진출처-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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