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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더 파이널스', 엔비디아 DLSS 3 지원하며 막강 비주얼 뽐내

기사승인 2023.03.15  17: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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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에 엔비디아 DLSS 3 기술과 RTX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이 추가됐다고, 외신 Wccf테크가 보도했다.

DLSS 3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40 시리즈에서 지원하며, AI를 활용해 고품질 프레임을 생성하는 혁신적인 그래픽 기술이다. 슈퍼 레졸루션, 프레임 제너레이션, 리플렉스 등의 3가지 기술을 포함하고, 구동하는 게임의 성능과 이미지 품질을 비롯해 응답성까지 향상해준다.

빠른 응답성과 높은 프레임을 자랑하는 DLSS 3 / 사진출처-엔비디아

아직 출시되지 않은 '더 파이널스'에 DLSS 3 기술이 적용된 것은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 해당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유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핵심 그래픽 기술로 불리는 현 상황을 보여주는 사례와 같다.

'더 파이널스'는 3명으로 구성된 4개의 팀이 플레이를 펼친다. 각 팀은 맵에 흩어져 있는 캐시 박스를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입금해 최종적으로 많은 포인트를 취득하는 팀이 이기게 된다. 전투가 중심인 FPS 게임의 룰에 캐시를 바탕으로 하는 독특한 전략 플레이 게임이며, 팀원과의 협업이 중시된다. 

특히, 첫 트레일러 공개 때부터 화제를 모은 건물 및 환경 파괴 요소가 실제 게임에서도 잘 살아나, 다양하게 변화하는 전투 환경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더 파이널스'는 엔비디아의 RTX 글로벌 일루미네이션(RTXGI) 기술도 지원하는데, 유저는 정적 또는 동적 RTXGI를 선택할 수 있다. 후자의 옵션은 연기 및 안개는 물론 '더 파이널스'의 환경 파괴와도 원활하게 상호작용하여 더 실감 나는 게임 체험을 제공한다.

'더 파이널스'는 이미 e스포츠를 위한 환경도 구축했다. 현재 진행 중인 베타 테스트에서는 16개 팀이 동시에 참가하는 랭크 토너먼트가 포함됐다. 패배한 팀은 한 팀씩 게임에서 제외되며, 종합 우승팀을 가리게 됨으로써 e스포츠 방송에도 최적화된 모습이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없는 GTX 900 시리즈 이상의 유저도 '더 파이널스'에서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활용하면, 시스템 지연 시간을 최대 55%까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더 파이널스'와 같은 슈팅 게임에서는 지연 시간을 줄임에 따라 반응성을 높일 수 있기에 원활한 플레이를 도와주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사진출처-더 파이널스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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