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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R’, 스팀 서비스로 글로벌 호평 

기사승인 2022.10.11  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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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의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R’이 스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13일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해 약 한 달간 최고 인기게임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는 최근 출시된 ‘피파 23’보다 높은 수치다.

‘프리스타일 풋볼R’은 조이시티가 개발한 ‘프리스타일 풋볼Z’의 스팀 버전이다. 원작은 지난 2014년 6월에 한국에 출시됐다. 2대2, 4대4, 5대5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며, 캐주얼한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축구게임 마니아의 지지를 받은 IP(지식재산권)로 성장했다.

출처=스팀

스팀 버전은 글로벌 유저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실제로 스팀에 등록된 후기에는 한국과 북미, 남미 유저의 반응이 뜨겁다. 축구를 사랑하는 시장의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부분의 유저가 과거에 즐겼던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표했다.

11일 기준으로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대부분의 유저가 긍정적인 리뷰를 작성했다. 반면, 서비스 초기로 돌아간 편의성과 튕김 현상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다.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려면, 편의성과 안정성 등 과거의 패치 버전을 일찍 도입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아시아 서버 유저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최근에는 아시아 유저를 위한 서버가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이는 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서버를 원했던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게임인 만큼, 지연속도(핑)에 따른 불편을 줄이려는 방편으로도 볼 수 있다. 현재 ‘프리스타일 풋볼R’은 3개의 서버로 서비스 지역이 늘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아시아 서버 오픈으로 기존 유저들이 스팀 버전을 즐기고 있다.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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